욥기 7:11 - 현대인의 성경

¹¹ 그러므로 내가 침묵을 지키지 않고 내 괴로움을 말하며 내 영혼의 슬픔을 털어놓아야겠습니다.

개역한글

¹¹ 그런즉 내가 내 입을 금하지 아니하고 내 마음의 아픔을 인하여 말하며 내 영혼의 괴로움을 인하여 원망하리이다

새번역

¹¹ 그러나 나는 입을 다물고 있을 수 없습니다. 분하고 괴로워서, 말을 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습니다.

읽기 쉬운 성경

¹¹ 그러므로 나는 입을 다물지 않겠습니다. 가슴이 메어 말을 해야겠습니다. 마음이 쓰라려 하소연이라도 해야겠습니다.

욥기 7:11 교차 참조

창세기 42:21

서로 이렇게 말하였다. “우리가 동생에게 한 일로 지금 벌을 받고 있다. 그가 살려 달라고 애걸할 때 우리가 그의 괴로움을 보고도 듣지 않았으니 우리가 이런 괴로움을 당하게 되었다.”

욥기 10:1

“나는 삶에 지쳐 버렸다. 마음껏 불평도 해 보고 내 영혼의 괴로움을 털 어놓아야겠다.

욥기 10:15

내가 만일 악하다면 나에게 화가 미칠 것이지만 죄가 없다고 해도 내가 머리를 들 수 없는 것은 내가 수치감에 빠져 내 고통을 의식하기 때문입니다.

욥기 13:13

“너희는 조용히 하고 나에게 말할 기회를 달라. 무슨 일이 일어나든지 그것은 내가 당하겠다.

욥기 16:6

내가 자신을 변명해도 내 슬픔이 그대로 있는데 내가 입을 다문다고 해서 어찌 마음이 편하겠느냐?

욥기 21:25

또 어떤 사람은 죽는 그 날까지 마음의 고통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한번도 제대로 행복하게 살아 보지 못한다.

욥기 23:2

“내가 오늘도 크게 원망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은 내가 받는 벌이 너무 혹독하기 때문이다.

욥기 36:21

너는 악으로 치우치지 않도록 조심하라. 네가 환난보다 악을 더 좋아하고 있다.

욥기 6:26

너희는 내가 절망 가운데서 몇 마디 한 말을 책잡으려고 하느냐?

욥기 9:27

나는 내 원통함을 잊고 얼굴 빛을 고쳐 즐거운 표정을 짓겠다고 말하면서도

시편 39:3

내 마음이 속에서 뜨거워지고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속이 답답하고 불이 붙는 것 같아 부르짖지 않을 수 없구나.

시편 40:9

내가 많은 군중 앞에서 구원의 기쁜 소식을 전하였습니다. 여호와여, 내가 입을 다물지 않고 계속 이것을 말하리라는 것은 주께서도 아십니다.

이사야 38:15

여호와께서 나에게 말씀하시고 이 일을 행하셨으니 내가 무슨 말을 할 수 있겠는가? 내가 이 고통을 생각하며 여생을 겸손한 마음으로 살아가리라.

이사야 38:17

내가 이런 고통을 당한 것은 나에게 유익이었습니다. 주는 내 영혼을 사랑하셔서 나를 죽음에서 건지시고 나의 모든 죄를 용서하셨습니다.

누가복음 22:44

예수님이 괴로워 몸부림치시며 더욱 간절히 기도하시자 땀이 핏방울같이 되어 땅에 떨어졌다.

고린도후서 2:4

내가 근심하고 몹시 괴로워하며 많은 눈물로 그 편지를 쓴 것은 여러분을 슬프게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여러분에 대한 나의 넘치는 사랑을 여러분이 알도록 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사무엘상 1:10

한나는 마음이 괴로워 여호와께 기도하며 울고 부르짖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