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내가 구하고 사모하는 것을 하나님이 주셨으면 얼마나 좋을까!
8 하나님이 나의 구하는 것을 얻게 하시며 나의 사모하는 것 주시기를 내가 원하나니
8 누가 내 소망을 이루어 줄까? 하나님이 내 소원을 이루어 주신다면,
8 내가 바라는 것이 이루어지면 좋을 터인데! 하나님께서 내가 가장 바라는 것을 주시면 좋을 터인데!
내가 주의 구원을 사모하다가 지쳤으나 그래도 나는 주의 말씀을 신뢰합니다.
이런 것은 보기만 해도 입맛이 떨어지고 먹을 것을 생각하면 구역질이 날 지경이다.
하나님이 내 생명을 끊어 나를 기꺼이 죽여 주셨으면 좋으련만!
여호와여, 이제 내 생명을 거두어 가소서. 사는 것보다 차라리 죽는 편이 낫겠습니다.”
하루 종일 혼자 광야로 들어가 싸리나무 아래 앉아서 죽기를 바라며 “이제 더 바랄 것이 없습니다. 내 생명을 거둬 가소서. 내가 내 조상들보다 나은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하였다.
이런 자들은 죽기를 기다리고 감추인 보화를 찾는 것보다 더 간절히 죽음을 찾아도 그것이 오지 않는구나!
이들은 죽어서 땅 속에 묻혀야만 행복한 사람들이 아닌가?
“나는 삶에 지쳐 버렸다. 마음껏 불평도 해 보고 내 영혼의 괴로움을 털 어놓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