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불행은 흙에서 나온 것이 아니며 고난도 땅에서 싹튼 것이 아니다.
6 재앙은 티끌에서 일어나는 것이 아니요 고난은 흙에서 나는 것이 아니라
6 재앙이 흙에서 일어나는 법도 없고, 고난이 땅에서 솟아나는 법도 없다.
6 불행이 흙에서 오는 것이 아니고 고난이 땅에서 움터 나오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지.
그들은 악한 생각을 배고 죄를 낳는 자들이며 그들의 마음은 언제나 속임수로 가득 차 있다.”
하나님이 침묵을 지키신다고 해서 누가 감히 그를 비난할 수 있겠습니까? 또 하나님이 그의 얼굴을 가리시면 누가 그를 볼 수 있겠습니까? 그가 사람이나 나라를 다 같이 살피시는 것은
우리가 주의 노하심에 소멸되고 주의 분개하심에 놀랍니다.
나는 빛도 만들고 어둠도 만들며 축복도 하고 저주도 하여 이 모든 것을 다 행하는 여호와이다.
화와 복이 전능하신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것이 아닌가?
그들이 헛된 말을 하고 지키지도 않을 약속으로 계약을 맺으니 소송 문제가 밭 이랑의 독초처럼 야기되고 있다.
너희는 저절로 자란 곡식을 추수하지 말며 가꾸지 않은 포도나무에서 저절로 맺힌 포도송이도 거두어들이지 말아라. 이것은 땅을 위한 안식년이기 때문이다.
성에서 전쟁의 나팔 소리가 나는데 백성이 어찌 두려워하지 않겠으며 여호와께서 보내시지 않았는데 어찌 성에 재앙이 밀어닥치겠느냐?
그들의 원수들이 오해하여 나 여호와가 이렇게 한 것이 아니라 자기들이 내 백성을 멸망시켰다고 자랑하며 우쭐댈까 두렵구나.’
여러분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를 받지 못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도록 잘 살피십시오. 그리고 쓴 뿌리와 같은 사람들이 생겨 많은 사람을 괴롭히거나 더럽히지 못하게 하십시오.
그러나 잘 지켜 보고 있다가 만일 그 소들이 우리 국경을 넘어서 벧 – 세메스로 가면 이 큰 재앙은 이스라엘의 신이 우리에게 내린 것이요, 만일 그렇지 않으면 이 재앙은 그가 내린 것이 아니라 우연히 일어난 사건으로 보아야 할 것이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