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누가 그 가죽을 벗기겠으며 누가 재갈을 가지고 그것에게 접근하겠느냐?
13 누가 그 가죽을 벗기겠으며 그 아가미 사이로 들어가겠는고
13 누가 그것의 가죽을 벗길 수 있겠느냐? 누가 두 겹 갑옷 같은 비늘 사이를 뚫을 수 있겠느냐?
13 누가 그것의 겉가죽을 벗길 수 있으며 누가 겹으로 된 그 갑옷을 꿰뚫을 수 있겠느냐?
또 나에 대한 너의 분노와 그 오만한 태도에 대해서도 나는 다 들었다. 그러므로 내가 네 코에 갈고리를 꿰고 네 입에 재갈을 물려 네가 오던 길로 끌고 갈 것이다.’
“내가 그 바다 괴물의 다리와 그 힘과 거대한 체격에 대해서 말하지 않을 수 없다.
무서운 이빨이 빙 둘러 있는 그 턱을 누가 벌릴 수 있겠는가?
너는 미련한 말이나 노새같이 되지 말아라. 그런 짐승은 재갈과 굴레로 다루지 않으면 말을 듣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말의 입에 재갈을 물려 마음대로 부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