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말은 앞발로 땅을 힘 있게 차며 전쟁터로 달려가면서도
21 그것이 골짜기에서 허위고 힘 있음을 기뻐하며 앞으로 나아가서 군사들을 맞되
21 앞 발굽으로 땅을 마구 파 대면서 힘껏 앞으로 나가서 싸운다.
21 말이 말굽으로 땅을 파며 힘자랑을 하다가 싸움터로 내달으면
두려움을 모르고 칼과 맞서도 피하지 않는다.
해가 신방에서 나오는 신랑처럼 아침에 살며시 나와 달리기를 좋아하는 운동 선수처럼
사람이 전쟁에 대비하여 말을 준비하지만 승리는 여호와께 달려 있다.
내가 귀를 기울이고 들어 보니 너희는 옳은 것을 말하지 않으며 아무도 자기 악을 뉘우치는 자가 없고 ‘내가 잘못한 것이 무엇인가?’ 하고 묻는 자도 없으며 모두 전쟁터로 달려가는 말처럼 제각기 자기 길로만 행하고 있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지혜로운 자는 자기 지혜를 자랑하지 말고 강한 자는 자기 힘을 자랑하지 말며 부자는 자기의 부요함을 자랑하지 말아라.
요란하게 달리는 말발굽 소리에 땅이 진동하였네.
얼굴이 불그스름하고 예쁜 이 꼬마 소년을 보더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