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37:21 - 현대인의 성경

²¹ 바람이 하늘의 구름을 말끔히 씻어 가면 우리는 광채 때문에 태양을 제대로 볼 수가 없다.

개역한글

²¹ 사람이 어떤 때는 궁창의 광명을 볼 수 없어도 바람이 지나가면 맑아지느니라

새번역

²¹ 이제 하늘에서 빛나는 빛이 눈부십니다. 쳐다볼 수 없을 만큼 밝습니다. 바람이 불어서 하늘이 맑아졌습니다.

읽기 쉬운 성경

²¹ 지금은 누구도 해를 바라볼 수 없습니다. 바람이 구름을 말끔히 거두어 가고 난 뒤여서 맑게 갠 하늘에 그 빛이 너무 밝기 때문입니다.

욥기 37:21 교차 참조

욥기 26:9

그는 자기 보좌를 구름으로 가리시고

욥기 36:32

그는 번갯불을 손으로 싸서 목표물에 던져 그것을 맞추신다.

욥기 37:20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을 어떻게 하나님께 말할 수 있겠느냐? 내가 무엇 때문에 그가 나를 삼켜 버리기를 바라겠느냐?

욥기 37:22

마찬가지로 하나님이 금빛 찬란한 광채로 북쪽에서 나타나시면 우리는 그의 두려운 위엄 때문에 감히 그를 바라볼 수가 없다.

욥기 38:25

폭우가 흘러내려가는 골짜기 길을 누가 만들었으며 번개가 다니는 길을 누가 만들었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