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 그는 번갯불을 손으로 싸서 목표물에 던져 그것을 맞추신다.
32 그는 번개 빛으로 그 두 손을 싸시고 그것을 명하사 푯대를 맞추게 하시나니
32 두 손으로 번개를 쥐시고서, 목표물을 치게 하십니다.
32 그분은 두 손으로 번갯불을 움켜쥐시고 과녁을 쏘아 맞히라 명령하십니다.
더욱이 여러 날 동안 해와 별도 보이지 않고 사나운 폭풍만이 계속되어 결국 살아날 가망은 완전히 없어지고 말았다.
불과 우박과 눈과 구름과 그의 명령에 순종하는 광풍아, 여호와를 찬양하라.
그는 땅 끝에서 구름을 일으키시며 비를 위해 번개를 보내시고 그의 창고에서 바람을 내신다.
흑암과 빽빽한 비구름으로 휘장을 삼으셨네.
너는 하나님이 어떻게 명령을 내려 구름에서 번개가 번쩍번쩍하게 하시는지 알고 있느냐?
그 구름은 하나님이 인도하는 대로 온 세상을 떠돌아다니면서 그가 명령하시는 것을 이 땅에 이행한다.
그는 자기 보좌를 구름으로 가리시고
그가 구름에 습기를 잔뜩 실어 그것을 사방 흩으시므로
네가 번개를 보내 그것으로 네가 가리키는 곳을 치게 할 수 있느냐?
여호와의 꾸지람과 콧김으로 바다 밑이 드러나고 땅의 기초가 나타났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