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너는 하나님이 벌을 주시지 않으며 죄에 대해서도 별로 관심을 갖지 않으신다고 생각하고 있다.
15 하나님이 진노하심으로 벌을 주지 아니하셨고 횡포를 심히 살피지 아니하셨으므로
15 어른은, 하나님이 벌을 내리지 않으시고, 사람의 죄에도 별로 관심이 없다고 생각하십니다.
15 하나님께서 크게 노여워하시며 벌을 내리지 않는다고 해서 그분께서 잘못을 크게 꾸짖지 않으신다고 해서
비록 하나님이 나를 죽이실지라도 나는 그를 신뢰할 것이다. 그렇지만 나는 그분 앞에서 내 행위를 변명해야겠다.
그런데 하나님은 볼 수 없고 네 문제는 그분 앞에 있으니 기다릴 수밖에 없다고 말하는 너에게 하나님이 어떻게 응답하시겠느냐?
그래서 네가 입을 열어 헛된 말을 많이 지껄이지만 너는 네가 하는 말도 깨닫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어려움에 부딪히자 이젠 네가 오히려 낙심하고 당황하는구나.
내가 감히 어떻게 전능하신 하나님과 논쟁하며 무슨 말로 그에게 대답하겠느냐?
내가 막대기로 그들의 죄를 벌하고 채찍으로 그들의 죄를 다스릴 것이다.
죄인이 백 번을 범죄하고도 여전히 살아 남을 수 있을는지 모르지만 내가 알기에는 하나님을 두려운 마음으로 섬기는 자가 분명히 잘될 것이다.
그러나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너희가 나를 믿지 않고 이스라엘 백성들 앞에서 나를 거룩한 자로 높이지 않았으므로 너희는 그들을 인도하여 내가 준 땅으로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하고 말씀하셨다.
네가 내 말을 믿지 않았으므로 이런 일이 일어날 때까지 벙어리가 되어 말을 못할 것이다. 그러나 때가 되면 내 말이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다.”
나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책망하고 징계한다. 그러므로 너는 열심을 내고 회개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