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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 34:17 - 현대인의 성경

17 만일 하나님이 정의를 미워하는 분이시라면 어떻게 다스릴 수 있겠습니까? 의롭고 전능하신 분을 죄인으로 단정할 수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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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한글

17 공의를 미워하는 자시면 어찌 치리하시겠느냐 의롭고 전능하신 자를 네가 정죄하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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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번역

17 욥 어른은 아직도 의로우신 하나님을 비난하십니까? 하나님이 정의를 싫어하신다고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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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 쉬운 성경

17 만일 하나님께서 정의를 싫어하는 분이시라면 어떻게 다스릴 수 있겠습니까? 어르신은 의롭고 전능하신 분께 죄를 뒤집어씌울 참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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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 34:17
10 교차 참조  

너는 네가 의롭다는 말을 하기 위해서 내 심판을 무시하고 나를 죄인으로 단정할 셈이냐?


이스라엘의 반석 되시는 하나님이 나에게 말씀하셨다. ‘의롭게 다스리는 자, 하나님을 두려워함으로 다스리는 자는


그러면 하나님께서 공평치 않으시다는 말입니까?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주께서는 의로운 사람을 악인들과 함께 죽일 수는 없습니다. 어떻게 의로운 사람을 악한 사람과 같이 취급할 수 있습니까? 온 세상을 심판하시는 분이 그렇게 해서는 안 됩니다.”


이 모든 일을 당하고도 욥은 범죄하거나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았다.


이때 스루야의 아들 아비새가 “시므이는 여호와께서 세우신 왕을 저주하였으니 당연히 죽어야 하지 않습니까?” 하자


“여러분이 지혜 있는 사람들이라면 이제 내 말을 들으시오.


하나님은 왕과 귀족들이라도 악하고 무가치하다고 말씀하시는 분이십니다.


악한 자가 정권을 잡아 백성을 괴롭히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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