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그들은 가뭄 때 비를 기다리는 심정으로 내가 말하기를 기다렸다.
23 그들이 나 바라기를 비 같이 하였으며 입을 벌리기를 늦은 비 기다리듯 하였으므로
23 사람들은 내 말을 기다리기를 단비를 기다리듯 하고, 농부가 봄비를 기뻐하듯이 내 말을 받아들였다.
23 그들은 단비를 기다리듯 나를 기다렸고 내 말을 봄비처럼 빨아들였네.
내가 말한 후에는 더 이상 말을 하지 않았다. 이것은 그들이 내 충고를 만족스럽게 여겼기 때문이었다.
그들이 낙심할 때 내가 웃어 주면 나의 밝은 표정을 보고 그들은 용기를 얻었다.
내가 주의 명령을 기다리고 몹시 사모합니다.
왕은 풀을 벤 들에 내리는 비와 같고 땅을 적시는 소나기 같아서
나는 너희를 이집트에서 인도해 낸 너희 하나님 여호와이다. 너희 입을 크게 벌려라. 내가 채워 주겠다.
왕의 표정에 생명이 달렸으니 그의 은총은 봄에 비를 내리는 구름과 같다.
내가 너희에게 때를 따라 가을비와 봄비를 내려 주고 추수하는 계절을 주었으나 너희는 나를 존중하거나 두려워하지 않았다.
그러므로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타나심은 동이 트는 것처럼 확실하다.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봄비같이 그가 우리에게 나오실 것이다.”
봄철에 여호와께 비를 구하라. 비구름을 만드시는 이는 여호와이시다. 그가 모든 사람에게 소나기를 내려서 밭의 채소를 자라게 하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