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내가 말한 후에는 더 이상 말을 하지 않았다. 이것은 그들이 내 충고를 만족스럽게 여겼기 때문이었다.
22 내가 말한 후에 그들이 말을 내지 못하였었나니 나의 말이 그들에게 이슬 같이 됨이니라
22 내가 말을 마치면 다시 뒷말이 없고, 내 말은 그들 위에 이슬처럼 젖어들었다.
22 내 말이 그들의 귀에 촉촉이 스며드니 내 말이 끝나도 그들은 더 할 말이 없었네.
귀족들도 조용히 말문을 닫았으며
그들은 가뭄 때 비를 기다리는 심정으로 내가 말하기를 기다렸다.
나의 신부여, 그대의 입술에서는 꿀이 떨어지고 그대의 혀 밑에도 꿀과 우유가 있으며 그대의 옷에서는 레바논의 향기가 풍기는구려.
그러나 많은 민족들이 그를 보고 신기하게 여길 것이며 왕들이 놀라서 입을 열지 못할 것이니 그들이 전에 들어 보지 못한 것을 보고 깨달을 것이기 때문이다.”
“사람의 아들아, 너는 남쪽을 바라보아라. 너는 남쪽을 향해 외치며 네겝의 삼림 지대에 대하여 예언하라:
“사람의 아들아, 너는 예루살렘 을 바라보고 성소를 향해 외치며 이스라엘 땅에 대하여 나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고 예언하라. ‘내가 너를 대적하고 칼을 뽑아 네 가운데서 의로운 자와 악한 자를 모두 죽여 버리겠다.
에브라임 지파가 말하면 이스라엘의 다른 지파가 두려워하여 그를 우러 러보더니 그가 바알을 숭배하여 범죄하였으므로 망하고 말았다.
그러므로 이제 너는 여호와의 말씀을 들어라. 너는 나에게 예언하지 말고 이스라엘 백성에게 외치지 말라고 하였다.
사람들은 나에게 이런 말을 하고 있다. “너는 예언하지 말아라. 이런 것은 예언할 것이 못 된다. 하나님이 우리를 수치스럽게 하지 않으실 것이다.”
그 지도자들이 칼로 니므롯 땅 앗시리아를 다스릴 것이다. 앗시리아 사람들이 우리 땅을 침략할 때 그들이 우리를 앗시리아 사람의 손에서 구해 낼 것이다.
그러자 한마디도 대답하는 사람이 없고 그 날부터 예수님께 묻는 사람도 없었다.
내 교훈은 비처럼 내리고 이슬처럼 맺히며 연한 풀밭 위에 내리는 보슬비요 채소에 내리는 단비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