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그가 짓는 집마다 거미집같이 허술하고 초막처럼 엉성할 것이다.
18 그 지은 집은 좀의 집 같고 상직군의 초막 같을 것이며
18 악한 자들이 지은 집은 거미집과 같고 밭을 지키는 일꾼의 움막과 같다.
18 그가 지은 집은 거미줄같이 엉성하고 포도밭지기의 원두막처럼 허술하다네.
겨우 예루살렘만 남아 포위를 당한 채 포도원이나 오이밭의 원두막처럼 되었다.
그들은 옷처럼 좀에게 먹히고 양털처럼 벌레에게 먹힐 것이다. 그러나 나의 의는 영원히 지속되며 나의 구원은 대대에 미칠 것이다.”
여호와께서 성전을 정원의 초막처럼 허시고 그 모이는 장소를 파괴하셨으며 시온이 명절과 안식일을 잊게 하시고 분노하심으로 왕과 제사장을 멸시하셨다.
목자의 천막을 걷듯이 내 육체의 생명이 내게서 떠나고 직조공이 베틀에서 베를 잘라 말듯이 내가 내 생명을 말았으니 내 명이 조만간에 곧 끝나 버릴 것 같았다.
그는 안전하게 살던 자기 집에서 뽑혀 무서운 죽음의 사자에게 끌려갈 것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