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가뭄과 더위가 눈을 삼키듯이 무덤이 죄인들을 삼켜 버릴 것이며
19 가뭄과 더위가 눈 녹은 물을 곧 말리나니 음부가 범죄자에게도 그와 같은 것인즉
19 날이 가물고 무더워지면 눈 녹은 물이 증발하는 것 같이, 죄인들도 그렇게 스올로 사라질 것이다.
19 가뭄과 더위가 눈 녹은 물을 어느새 말려버리듯이 스올 은 죄지은 사람을 그렇게 없애버린다.
“어떤 사람은 죽는 날까지 건강하고 잘 먹고 잘 살며 편안하게 지내고
내가 그때 죽었더라면 지금쯤은 평안히 잠들어 쉬고 있을 텐데.
그들은 양같이 죽기로 작정되었으니 사망이 그들의 목자가 되리라. 정직한 자가 아침에 그들을 다스릴 것이니 그들의 몸은 호화로운 저택에서 떠나 무덤에서 썩어 없어질 것이다.
바람에 날아가는 연기처럼 그들을 몰아내소서. 초가 불에 녹는 것처럼 악인들이 하나님 앞에서 망하게 하소서.
재난이 오면 악인은 쓰러지지만 의로운 사람은 죽어도 희망이 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어리석은 사람아,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아가면 네가 지금까지 쌓아 둔 것이 뉘 것이 되겠느냐?’
어느 날 거지가 죽어 천사들의 인도로 아브라함의 품에 안겼고 부자도 죽어 땅에 묻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