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이들에게는 캄캄한 밤도 아침과 같아서 흑암의 공포에 친숙해진 자들이다.
17 그들은 다 아침을 흑암 같이 여기니 흑암의 두려움을 앎이니라
17 그들은 한낮을 무서워하고, 오히려 어둠 속에서 평안을 누린다.
17 그들에게는 캄캄한 어두움이 아침과 같아서 밤의 캄캄한 어둠 속에서 더 평안을 얻는다.
그러자 이 여자는 밤중에 일어나 내가 잠을 자는 사이에 내 곁에 누워 있는 내 아들과 죽은 자기 아들을 바꾸었습니다.
공포의 소리가 그의 귓가에서 떠날 날이 없을 것이며 그가 안전하다고 생각할 때 뜻하지 않은 변을 당하게 될 것이다.
내 얼굴은 울어서 붉어 있고 내 눈 언저리에는 죽음의 그늘이 맴돌고 있구나.
흑암아, 사망의 그늘아, 그 날을 너의 것이라고 주장하여라. 구름아, 그 위를 덮어 빛이 비치지 않게 하여라.
네가 땅 끝까지 새벽 빛이 비치게 하여 악인들이 악을 멈추게 한 일이 있느냐?
그것이 밤낮 너희에게 계속 밀어닥칠 것이니 이 말씀을 깨닫 는 것이 오히려 너희에게 두려움이 될 것이다.”
“도둑이 붙들리면 수치를 당하는 것처럼 이스라엘의 모든 사람, 곧 왕들과 지도자들과 제사장들과 예언자들도 수치를 당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