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내가 그분 앞에 나아가 내 문제를 내어놓고 변명하며
4 그 앞에서 호소하며 변백할 말을 입에 채우고
4 그분 앞에서 내 사정을 아뢰련만, 내가 정당함을 입이 닳도록 변론하련만.
4 그분께 내 사정을 말씀 드리련만. 내 입으로 내게 죄가 없음을 말씀드릴 수 있으련만.
주께서는 ‘내가 너에게 은혜를 베풀어 네 후손을 셀 수 없는 바다의 모래처럼 많게 하겠다’ 고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내가 옳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내 사정을 말하려고 한다.
나는 차라리 전능하신 하나님께 직접 말씀드리고 내 문제를 그분과 의논하고 싶다.
내가 하나님을 발견할 수 있는 곳을 알고 그 곳으로 갈 수 있다면
또 나에게 대답하시는 말씀을 듣고 그 말씀을 깨달을 수 있을 텐데.
“너는 우리가 하나님께 할 말을 가르쳐다오. 우리는 마음이 어두워서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
“네가 아직도 전능한 자와 다투겠느냐? 나 하나님을 책망하는 너는 이제 대답하라.”
여호와여, 내 죄가 많을지라도 주의 이름을 위해 용서하소서.
하나님이시여, 나의 무죄를 선언하시고 경건치 않은 사람들에게 나를 변호하시며 악하고 거짓된 자에게서 나를 구하소서.
너희에게 의로운 것이 있으면 나에게 기억나게 하라. 우리가 함께 변론해 보자. 너희에게 죄가 없다면 그것을 입증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