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나에게 먼저 말할 기회를 달라. 너희가 조롱하더라도 내 말이 끝난 다음에 하라.
3 나를 용납하여 말하게 하라 내가 말한 후에 또 조롱할찌니라
3 내게도 말할 기회를 좀 주어라. 조롱하려면, 내 말이 다 끝난 다음에나 해라.
3 내가 말 좀 하도록 내버려 두게. 내가 말을 마친 뒤에는 비웃어도 좋네.
네가 자랑할 때 나는 잠자코 있어야만 하겠느냐? 네가 비웃으면 너를 부끄럽게 할 자가 없겠느냐?
“너희는 조용히 하고 나에게 말할 기회를 달라. 무슨 일이 일어나든지 그것은 내가 당하겠다.
하나님이 너희를 세밀하게 살피신다면 너희에게서 선한 것을 찾을 수 있겠느냐? 너희는 사람을 속이듯이 하나님을 속일 수 있다고 생각하느냐?
사람들은 입을 벌려 나를 조롱하며 조소로 내 뺨을 치고 한패가 되어 나를 대적하는구나.
내 친구들이 나를 조롱하니 내 눈이 하나님께 눈물을 쏟는구나.
나를 조롱하는 자들이 내 주위에 있으니 내 눈이 항상 그들의 적개심을 보게 되는구나.
“너희는 내 말을 잘 들어라. 이것 이 너희가 나를 위로하는 길이다.
너희는 이것을 다 보았으면서도 어째서 그처럼 쓸데없는 말을 지껄이느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