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너희는 내 말을 잘 들어라. 이것 이 너희가 나를 위로하는 길이다.
2 너희는 내 말을 자세히 들으라 이것이 너희의 위로가 될 것이니라
2 너희는 내 말을 건성으로 듣지 말아라. 너희가 나를 위로할 생각이면, 내가 하는 말에 귀를 기울여라. 그것이 내게는 유일한 위로이다.
2 “자네들, 내가 하는 말을 잘 들어보게. 자네들이 내 말을 귀담아듣는 것이 날 위로해주는 것이네.
너희는 내가 하는 말에 귀를 기울이고 잘 들어 보아라.
“이제 너희는 내 주장과 변명을 들어 보아라.
하나님의 위로와 그의 부드러운 말씀도 네게 부족하냐?
“이런 말은 내가 전에 다 들었다. 너 희는 모두 나를 위로하러 온 것이 아니라 오히려 나를 괴롭히려고 온 자들이구나!
“네가 언제나 말문을 닫겠느냐? 좀더 지각 있는 말을 하여라. 그러면 우리가 대답하겠다.
그래서 욥이 이렇게 대답하였다.
나에게 먼저 말할 기회를 달라. 너희가 조롱하더라도 내 말이 끝난 다음에 하라.
“욥, 이제 너는 내 말을 들어라.
“지혜 있는 자들이여, 내 말을 들 으시오. 지식 있는 자들이여, 내 말에 귀를 기울이시오.
너희가 어째서 양식이 아닌 것을 위해 돈을 쓰며 만족을 주지 못하는 것을 위해 수고하느냐? 너희는 내 말에 귀를 기울여라. 그러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너희 영혼이 만족을 누릴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들은 말씀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그것을 마음에 깊이 간직 해야 합니다.
요담이 이 소식을 듣고 그리심산 꼭대기에 올라가서 세겜 사람들에게 외쳤다. “세겜 사람들아, 내 말을 들어라. 그러면 하나님이 너희 말을 들으실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