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그들을 바람 앞의 지푸라기나 태풍에 불려가는 겨처럼 되게 하신 적이 몇 번이나 있었는가?
18 그들이 바람 앞에 검불 같이, 폭풍에 불려가는 겨 같이 되는 일이 몇번이나 있었느냐
18 그들이 바람에 날리는 검불과 같이 된 적이 있느냐? 폭풍에 날리는 겨와 같이 된 적이 있느냐?
18 그들이 바람에 날리는 지푸라기 같고 폭풍에 날리는 겨와 같은 적이 얼마나 있는가?
주는 바람에 날리는 낙엽 같은 나를 놀라게 할 작정이십니까? 어째서 마른 지푸라기 같은 존재를 추격하십니까?
그들은 자기 때가 차기 전에 죽음의 사자에게 끌려갔고 그들의 터전은 홍수에 휩쓸리고 말았다.
동풍이 그를 휩쓸어 자기 처소에서 날려보낼 것이다.
그러나 악인들은 그렇지 않으니 그들은 바람에 나는 겨와 같을 뿐이다.
그들이 바람 앞의 겨와 같게 하시고 여호와의 천사로 그들을 몰아내소서.
나의 하나님이시여, 그들을 먼지처럼 흩어 버리시고 바람에 날아가는 지푸라기 같게 하소서.
불이 숲을 태우고 화염이 산을 삼켜 버리듯이
주는 큰 위엄으로 주를 대적하는 자들을 엎으시고 불 같은 분노를 쏟아 지푸라기처럼 그들을 소멸해 버리셨습니다.
재난이 폭풍처럼 밀어닥치면 악인은 없어져도 의로운 사람은 끄떡도 하지 않는다.
수많은 적군이 물밀듯이 밀어닥치나 하나님이 그들을 꾸짖으시니 산언덕에 있는 겨가 바람에 날리고 회오리바람에 티끌이 떠다니듯 그들이 멀리 달아나고 흩어지는구나.
그러나 예루살렘을 치는 잔인한 원수들은 바람에 날아가는 겨나 티끌처럼 될 것이며 예기치 않은 때에 갑자기
그들은 겨우 이식되어 이제 막 뿌리를 내린 묘목과 같은 자들이다. 여호와께서 바람을 보내시면 그것은 말라 지푸라기처럼 날아가 버린다.
그러므로 지푸라기와 마른 풀이 불에 타서 소멸되듯이 그들의 뿌리가 썩고 꽃이 시들어 티끌처럼 날아가 버릴 것이다. 이것은 그들이 전능하신 여호와의 율법을 버리고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였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를 사막의 바람에 날아가는 지푸라기처럼 흩어버릴 것이다.”
그러므로 그들은 아침 안개 같고 쉽게 사라지는 이슬 같으며 타작 마당에서 휘날리는 쭉정이 같고 굴뚝에서 나오는 연기 같을 것이다.
뒤엉킨 가시덤불 같고 술 취한 사람 같은 그들은 바싹 마른 지푸라기처럼 불에 타서 없어질 것이다.
그가 서시니 땅이 진동하고 그가 보시자 모든 나라가 떠는구나. 크고 작은 옛 산들이 부서지고 무너지니 그의 행하심은 예나 지금이나 다름이 없다.
자기 타작 마당에서 모든 곡식을 키질하여 알곡은 곳간에 모아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실 것이다.”
이 기초 위에 건물을 세울 때 금이나 은이나 보석으로 세우는 사람도 있고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세우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