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그는 몸이 건장할지라도 곧 흙으로 돌아갈 것이다.
11 그 기골이 청년 같이 강장하나 그 기세가 그와 함께 흙에 누우리라
11 그의 몸에 한때는 젊음이 넘쳤어도, 그 젊음은 역시 그와 함께 먼지 속에 눕게 될 것이다.
11 그 몸에 한 때 젊은 기운이 넘쳤었지만 그의 젊음은 그와 함께 흙 속에 눕게 될 것이네.
주께서 신랄하게 나를 비난하시며 내가 어릴 때 지은 죄까지 들추어내시고
내 어릴 때의 죄와 허물을 기억하지 마시고 주의 한결같은 사랑과 선하심을 따라 나를 기억하소서.
그렇지만 죽어서 땅 속에 묻히고 구더기의 밥이 되는 것은 마찬가지이다.
그래서 내가 너희는 너희 죄 가운데서 죽을 것이라고 말하였다. 만일 너희가 나를 그리스도로 믿지 않으면 너희가 정말 너희 죄 가운데서 죽을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자기 무기를 가지고 무덤에 내려가 칼을 머리에 베고 방패로 몸을 덮은 옛날의 영웅들처럼 화려하게 묻히지 못하였다. 이 영웅들은 살아 있을 때 온 세상 사람들을 두렵게 하던 자들이다.
“ ‘예루살렘아, 너의 음란한 행위가 너를 더럽혔다. 내가 너를 깨끗하게 하려고 하였으나 네가 깨끗해지지 않았다. 내가 너에게 분풀이를 하기 전에는 네 더러움이 깨끗해지지 않을 것이다.
유다 대신 봉사와 사도의 직분을 맡게 하소서. 그는 이것을 버리고 제 갈 곳으로 갔습니다.”
재난이 오면 악인은 쓰러지지만 의로운 사람은 죽어도 희망이 있다.
나는 뼈와 가죽만 남아 겨우 목숨만 붙어 있는 신세가 되었구나.
예수님은 그들에게 다시 말씀하셨다. “나는 떠나간다. 너희는 나를 찾다가 너희 죄 가운데서 죽을 것이다. 내가 가는 곳에는 너희가 올 수 없다.”
“어떤 사람은 죽는 날까지 건강하고 잘 먹고 잘 살며 편안하게 지내고
내가 죽으면 내 희망도 죽음의 문까지 내려가 나와 함께 흙 속에 묻혀 버리고 말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