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어린 아이들까지 나를 보면 업신여기고 조롱하는구나.
18 어린 아이들이라도 나를 업신여기고 내가 일어나면 나를 조롱하는구나
18 어린 것들까지도 나를 무시하며, 내가 일어나기만 하면 나를 구박한다.
18 어린 아이들조차도 나를 무시하고 내가 말하려고 몸을 일으키려고만 해도 나를 구박한다네.
그 후에 엘리사는 여리고를 떠나 벧엘로 올라갔는데 가는 도중에 성에서 아이들이 나와 그를 조롱하며 “대머리야, 꺼져라! 대머리야, 꺼져라!” 하고 소리를 질러댔다.
내 아내도 내 입에서 나는 냄새를 맡지 못하고 내 형제들도 내 곁에 가까이 오기를 싫어하며
나의 제일 가까운 친구들도 나를 싫어하며 내가 사랑하던 사람들도 돌이켜 나의 대적이 되었다.
“그러나 이제는 나보다 젊은 자들이 나를 조롱하는구나! 그들의 아비들은 내 양을 지키는 개만큼도 못한 자들이다.
이 형편없는 자들이 일어나 나를 대적하고 나를 넘어뜨리기 위해 내 앞에 함정을 파고 있다.
항상 너의 친형제를 헐뜯고 비난하는구나.
백성들은 서로를 못 살게 굴고 자기 이웃을 해치며 젊은 사람이 노인을 공경하지 않고 천한 사람이 귀한 사람을 무시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