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고통과 번민이 그를 두렵게 하며 공격 태세를 취한 왕처럼 그에게 덤벼들어 치려고 한다.
24 환난과 고통이 그를 두렵게 하며 싸움을 준비한 왕처럼 그를 쳐서 이기리니
24 재난과 고통이, 공격할 준비가 다 된 왕처럼, 그를 공포 속에 몰아넣고 칠 것이다.
24 그는 그에게 닥친 재난을 무서워한다네. 걱정과 괴로움이 그를 쳐부수려는 왕처럼 그에게 몰아쳐 온다네.
“남을 괴롭히는 악인은 평생 동안 고통을 당할 것이다.
공포의 소리가 그의 귓가에서 떠날 날이 없을 것이며 그가 안전하다고 생각할 때 뜻하지 않은 변을 당하게 될 것이다.
그는 이리 저리 방황하면서 먹을 것을 구걸하며 자기에게 흑암의 날이 가까이 온 것을 안다.
이것은 하나님에게 주먹을 휘두르며 전능하신 분을 배반하고 끝까지 고집을 피우며 하나님을 대항하는 인간의 운명이다.
나를 향해 노하시며 나를 원수같이 여기시고
그의 군대를 보내 내 집을 포위하는구나.
환난과 고통이 나에게 밀어닥쳤으나 주의 말씀이 나에게 위로가 됩니다.
그 때에 두려운 일이 폭풍처럼 너희를 덮치고 재앙이 너희를 회오리바람처럼 휩쓸 것이며 고통과 슬픔이 너희에게 있을 것이다.
가난이 강도처럼 갑자기 밀어닥치고 빈곤이 군사처럼 몰려올 것이다.
네가 자는 동안에 가난이 강도같이 너에게 찾아들 것이다.
여호와께서 용감한 자기 군대를 불러 그를 노하게 한 자를 벌하게 하실 것이다.
그리고 너는 유다 왕 여호야김에게 나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고 일러 주어라: 네가 이 두루마리를 불사르고 예레미야에게 ‘너는 어째서 바빌로니아 왕이 이 땅을 반드시 멸망시키고 사람과 짐승을 모조리 죽일 것이라고 기록하였느냐?’ 하였다.
악한 일을 하는 사람은 유대인뿐만 아니라 이방인까지도 환란과 고통을 당할 것이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