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시냇물이 다 마르고 불이 들의 풀을 삼켜 버렸으므로 들짐승까지 주께 부르짖고 있습니다.
20 들짐승도 주를 향하여 헐떡거리오니 시내가 다 말랐고 들의 풀이 불에 탔음이니이다
20 시내에도 물이 마르고 광야의 초원이 다 말라서, 들짐승도 주님께 부르짖습니다.”
20 개울물이 마르고 광야의 풀밭이 불에 타 버리니 들짐승들까지 당신께 울부짖습니다.
그러나 비가 내리지 않아 얼마 후에는 그 시냇물도 말라 버렸다.
아합왕이 오바댜에게 말하였다. “모든 샘과 골짜기로 가서 물 있는 곳을 찾아보자. 어쩌면 우리가 말과 노새를 살릴 수 있는 풀을 다소나마 찾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그러면 우리 짐승을 죽이지 않아도 될 것이다.”
까마귀 새끼가 배가 고파 버둥거리며 나를 향해 부르짖을 때 그것들을 위해서 먹을 것을 마련해 주는 자가 누구냐?”
젊은 사자가 먹이를 찾아 으르렁거리며 하나님께 양식을 구하다가
모든 인류가 주를 바라보고 있으니 주는 그들에게 때를 따라 먹을 것을 주시고
들짐승과 우는 까마귀 새끼에게 먹을 것을 주신다.
비가 내리지 않아 땅이 갈라지니 농부들이 낙심하여 얼굴을 가리는구나.
나와 너보다 훨씬 이전에 있었던 예언자들도 옛날부터 여러 나라와 강대국들에 대하여 전쟁과 재앙과 질병을 예언하였다.
꼴이 없으므로 짐승이 탄식하고 소떼가 이리저리 방황하며 양떼도 고통스러워하는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