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 물이 나를 덮쳤을 때 나는 죽는 줄로 알았다.
54 물이 내 머리에 넘치니 내가 스스로 이르기를 이제는 멸절되었다 하도다
54 물이 내 머리 위로 넘쳤으므로, ‘나는 이제 죽었구나’ 하고 생각하였습니다.
54 나의 머리 위로 물이 흘러넘치니 “나는 이제 죽는구나.” 생각했습니다.
어두워서 보지 못하고 공포의 홍수에 뒤덮여 있다.
사망의 줄이 나를 휘감고 파멸의 홍수가 나를 덮쳤으며
내가 얼떨결에 “여호와께서 나를 버리셨다” 하였으나 주께서는 내가 부르짖을 때에 나의 간구하는 소리를 들으셨다!
홍수가 나를 덮치거나 대양이 나를 삼키지 못하게 하시고 내가 웅덩이에 빠지지 않게 하소서.
주의 무서운 분노가 나를 덮치고 주의 두려움이 나를 파멸시켰습니다.
그가 체포되어 심문을 당하고 끌려갔으나 그 세대 사람들 중에 그가 죽음을 당하게 된 것이 자기들의 죄 때문이라고 누가 생각했겠는가?
그래서 나는 말하였다. “내 힘이 쇠약해졌고 여호와에 대한 내 희망이 사라지고 말았다.”
그때 그가 나에게 말씀하셨다. “사람의 아들아, 이 뼈들은 이스라엘의 모든 백성을 가리킨다. 그들은 ‘우리 뼈가 말랐고 우리의 희망이 사라졌으며 우리는 완전히 망하였다’ 하고 말한다.
누구든지 구하는 사람은 받을 것이며 찾는 사람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사람에게는 열릴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