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 내 백성이 멸망당한 것을 보니 내 눈에서 눈물이 시내처럼 흐르는구나.
48 처녀 내 백성의 파멸을 인하여 내 눈에 눈물이 시내처럼 흐르도다
48 내 백성의 도성이 파멸되니, 나의 눈에서 눈물이 냇물처럼 흐릅니다.
48 나의 백성이 망하는 것을 보니 눈에서 눈물이 냇물처럼 흐릅니다.
사람들이 주의 법을 지키지 않으므로 내 눈물이 시냇물처럼 흐릅니다.
우리는 바빌론 강변에 앉아서 시온을 기억하며 울었다.
그러나 너희가 듣지 않으면 너희 교만 때문에 나의 심령이 외롭게 흐느낄 것이며 여호와의 양떼가 사로잡힌 것 때문에 내가 눈물을 흘리며 통곡할 것이다.
“너는 그들에게 이렇게 말하라. ‘내가 밤낮 눈물을 흘리며 울지 않을 수 없으니 나의 처녀 딸과 같은 내 백성이 아주 심한 타격을 받아 다 죽게 되었기 때문이다.
아 괴롭구나! 괴롭구나! 내 마음이 괴롭구나! 내가 나팔 소리와 전쟁 소리를 들었으니 심장이 두근거려 견딜 수 없구나.
내 머리가 우물이 되고 내 눈이 눈물의 샘이 된다면 죽음을 당한 내 백성들을 위하여 내가 밤낮 울 수 있을 텐데!
빨리 와서 너희를 위해 울게 하여 너희 눈에서 눈물이 쏟아지게 하라.
“그래서 내가 울지 않을 수 없으니 내 눈에서 눈물이 쏟아져 내리는구나. 나를 위로할 자가 내 곁에 없고 내 영혼을 소생시킬 자가 멀리 떠나고 말았네. 원수들이 나를 이겼으므로 내 자녀들이 처량하게 되었구나.
내가 울다가 눈이 피로해졌으며 내 영혼이 속에서 번민하고 내 심장은 땅에 쏟아졌으니 내 백성이 멸망하여 어린 아이들과 젖먹이들이 길거리에서 기절함이라.
백성들이 여호와께 부르짖는 소리를 들어 보아라. “예루살렘의 성벽아, 너는 밤낮 눈물을 강물처럼 흘려라. 너는 쉬지 말고 계속 울며 슬퍼하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