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내 백성이 상심하였으므로 나도 마음 아파하고 슬퍼하며 놀라움에 사로잡히는구나.
21 딸 내 백성이 상하였으므로 나도 상하여 슬퍼하며 놀라움에 잡혔도다
21 나의 백성, 나의 딸이, 채찍을 맞아 상하였기 때문에, 내 마음도 상처를 입는구나. 슬픔과 공포가 나를 사로잡는구나.
21 내 백성이 상처를 입었으므로 나도 상처를 입었습니다. 나는 슬피 웁니다. 두려움이 나를 움켜쥡니다.
황제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황제 폐하께서 오래오래 사시기를 바랍니다. 내 조상들이 묻혀 있는 성이 황폐하고 성문이 불탄 채 그대로 있으니 어찌 내 얼굴에 수심이 없겠습니까?”
“너는 그들에게 이렇게 말하라. ‘내가 밤낮 눈물을 흘리며 울지 않을 수 없으니 나의 처녀 딸과 같은 내 백성이 아주 심한 타격을 받아 다 죽게 되었기 때문이다.
“유다가 슬퍼하며 그 성들이 시들어 가고 백성들이 땅에 앉아 통곡하니 예루살렘에서도 부르짖는구나.
내가 목자의 직분에서 떠나지 않았으며 재앙의 날을 원치 않았던 것을 주는 아십니다. 또 주께서는 내가 한 말도 다 알고 계십니다.
아 괴롭구나! 괴롭구나! 내 마음이 괴롭구나! 내가 나팔 소리와 전쟁 소리를 들었으니 심장이 두근거려 견딜 수 없구나.
백성들이 부르짖는다. “여름이 다 가고 추수할 때가 지났으나 우리는 구원받지 못하였다.”
내 머리가 우물이 되고 내 눈이 눈물의 샘이 된다면 죽음을 당한 내 백성들을 위하여 내가 밤낮 울 수 있을 텐데!
여호와께서 가하시는 분노의 매에 내가 고통당하는 자가 되었구나.
그들을 본 사람들이 질겁하여 새파랗게 질려 버렸다.
니느웨가 모조리 약탈을 당하고 파괴되어 황폐해졌으므로 두려워서 사람들의 마음이 녹고 무릎이 떨리며 온 몸에 맥이 풀리고 얼굴이 창백해진다.
예수님은 예루살렘 가까이 오셔서 그 도시를 바라보고 우시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