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다음 왕은 대제사장 힐기야와 그 밑에 있는 다른 제사장들과 성전 문지기들에게 바알과 아세라 여신과 해와 달과 별들을 숭배하는 데 사용된 모든 기구를 성전에서 끄집어내라고 명령하였다. 그리고 왕은 그 모든 것을 예루살렘성 밖에 있는 기드론 골짜기에서 불태우고 그 재를 벧엘로 가져가게 하였다.
여호와께서 직접 너에게 하신 말씀을 들어 보아라. ‘내가 너를 너와 네 모든 친구들에게 두려움이 되게 할 것이니 너는 그들이 원수의 칼날에 죽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내가 모든 유다 백성을 바빌로니아 왕의 손에 넘겨 주겠다. 그가 이 백성을 바빌로니아로 끌고 가서 칼로 죽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