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이스라엘과 유다 백성들이 나를 완전히 배반하였다. 나 여호와가 말한다.”
11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스라엘 족속과 유다 족속이 내게 심히 패역하였느니라
11 이스라엘과 유다가 완전히 나를 배반하고 떠나갔다. 나 주의 말이다.”
11 이스라엘 집안과 유다 집안이 나를 완전히 저버렸다.” 주께서 말씀하신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아, 너희는 마치 신의를 저버리고 자기 남편을 떠나는 아내와 같이 나에게 신실하지 못하였다.”
이것은 정말 네가 들어 보지 못하고 알지도 못한 일이다. 네 귀가 옛날부터 열리지 못하였으니 이것은 네가 태어날 때부터 거역하고 반역하는 자가 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너희는 아담처럼 내 계약을 어기고 나를 배반하였다.
그들이 여호와께 정조를 지키지 않고 사생아를 마구 낳았으므로 그들과 그 땅이 곧 삼킴을 당할 것이다.
그때 우리는 세계의 가장 먼 지방에서 의로우신 분에게 영광을 돌리는 찬송 소리를 듣게 될 것이다. 그러나 여전히 악이 판을 치고 곳곳에 배신 행위가 있으니 내가 탄식하지 않을 수 없구나.
“너희는 그 포도밭을 헤치고 다니며 포도나무를 해치되 완전히 못 쓰도록 하지는 말고 그 가지만 꺾어 버려라. 그 가지는 나 여호와의 것이 아니다.
내가 광야에 머물 곳이 있다면 내 백성을 멀리 떠날 수 있을 텐데. 그들은 다 간음하는 자들이며 반역의 무리이다.
여호와여, 내가 주와 논쟁한다고 해도 주는 의로우신 분이십니다. 그러 나 내가 주께 한 가지 물어 보고 싶습니다. 악한 자가 잘되고 정직하지 못한 자가 성공하는 것은 무슨 이유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