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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48:36 - 현대인의 성경

36 “피리로 조가를 부는 사람처럼 내 마음이 모압과 길 – 헤레스 사람들을 위해 슬퍼하는 것은 그들의 모든 재물이 다 없어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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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한글

36 그러므로 나의 마음이 모압을 위하여 피리 같이 소리하며 나의 마음이 길헤레스 사람들을 위하여 피리 같이 소리하나니 이는 그 모았던 재물이 없어졌음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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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번역

36 그러므로 나의 마음이 모압 때문에 슬픈 소리가 나는 피리처럼 탄식하며, 나의 마음이 길헤레스의 주민 때문에도 슬픈 소리가 나는 피리처럼 탄식한다. 모압이 남겨 놓은 재물이 사라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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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 쉬운 성경

36 “그러므로 나의 마음이 모압을 생각하고 길헤레스 사람들을 생각하며 피리소리처럼 슬픈 소리로 탄식한다. 그들이 이룬 재산이 모두 사라지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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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48:36
14 교차 참조  

성을 파괴하며 모든 옥토에 돌을 던져 못쓰게 하고 모든 샘을 메우며 좋은 나무들을 베어 버렸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길 – 하레셋만 남았는데 투석병들이 그 성을 포위하고 공격하였다.


재물은 심판 날에 아무 쓸모가 없어도 정직은 생명을 구한다.


선한 사람은 자기 재산을 후손에게 물려 주지만 죄인의 재산은 선한 사람을 위해 쌓인다.


부자들은 그들의 재산을 태산처럼 믿고 그것이 자기들을 보호해 줄 것으로 알고 있다.


모압을 생각하니 내 마음이 슬퍼지는구나. 그 백성들은 소알과 에글랏 – 슬리시야로 도망하고 루힛 비탈길로 올라가며 슬피 울고, 호로나임으로 가는 길에서 그들의 멸망을 탄식하고 있다.


그래서 사람들이 짐을 꾸려 가지고 버드나무 시내를 건너가고 있다.


모압과 길 – 하레셋을 생각하니 내 마음이 슬퍼 창자가 끊어지는 것 같구나.


여호와여, 하늘에서 굽어살피시며 거룩하고 영광스러운 주의 처소에서 우리를 보소서. 전에 우리에게 보여 주신 주의 크신 관심은 어디 있습니까? 이제 주의 능력은 어디 있으며 주의 사랑과 자비는 어디 있습니까? 제발 우리를 외면하지 마소서.


부정한 방법으로 돈을 모아 부자가 된 사람은 자기가 낳지 않은 알을 품고 있는 자고새와 같아서 언젠가는 그것이 자고새를 버리고 날아가 버리듯 그의 부도 조만간에 그를 떠날 것이니 결국 그는 어리석은 자가 되고 말 것이다.”


아 괴롭구나! 괴롭구나! 내 마음이 괴롭구나! 내가 나팔 소리와 전쟁 소리를 들었으니 심장이 두근거려 견딜 수 없구나.


그러므로 내가 모압을 위해 울고 부르짖으며 길 – 헤레스 사람을 위해 슬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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