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저 나일강의 넘쳐 흐름과 밀어닥치는 강물의 파도와 같은 자 누구인가?
7 저 나일의 창일함과 강물의 흉용함 같은 자 누구뇨
7 나일 강 물처럼 불어 오르는 저것이 무엇이냐? 범람하는 강물처럼 불어 오르는 저것이 무엇이냐?
7 나일 강물처럼 불어 오르는 저자는 누구냐? 범람하는 강물처럼 불어 오르는 저자는 누구냐?
(여자) 상인들의 향품으로 만든 몰약과 유향의 향기를 날리며 연기 기둥처럼 사막에서 오는 자가 누구인가?
(예루살렘 여자들) 사랑하는 님의 팔을 끼고 사막에서 올라오는 여자가 누구인가? (남자) 그대의 어머니가 산통을 겪으며 그대를 해산한 그 사과나무 아래서 내가 그대를 깨웠노라.
에돔의 보스라성에서 오는 자가 누구냐? 화려하게 붉은 옷을 입고 위 풍 당당하게 걸어오는 자가 누구냐? “그는 의를 말하며 구원할 능력을 가진 나 여호와이다.”
다음과 같은 말씀을 주셨다. “보라, 북쪽에서 물이 일어나 홍수처럼 밀어닥쳐 블레셋 땅과 그 가운데 있는 모든 것과 그 성들과 거기에 사는 자들을 모조리 휩쓸어 버릴 것이다. 그때 사람들이 부르짖을 것이며 그 땅의 모든 주민들이 통곡할 것이다.
“사람의 아들아, 너는 이집트 왕 바로에게 다음과 같은 애가를 불러 주어라. ‘네가 모든 나라 가운데서 젊은 사자처럼 행세하고 있으나 너는 나일 강변의 한 마리 악어에 불과하다. 네가 강을 휘젓고 다니면서 발로 흙탕물을 일으켜 강을 더럽히는구나.
“그러나 그의 아들들이 전쟁을 준비하고 큰 군대를 모을 것이며 그들 중 하나가 홍수처럼 밀고 들어가 이집트군의 요새를 칠 것이다.
그를 대적하는 자는 누구든지 패망할 것이다.
그리고 예루살렘이 재건된 때부터 434년이 지난 후에 하나님께서 택한 왕이 죽음을 당할 것이며 장차 한 강력한 왕의 군대가 예루살렘을 침략하여 그 성과 성전을 파괴할 것이다. 하나님이 작정하신 종말이 홍수처럼 밀어닥칠 것이며 끝날까지 전쟁과 파괴가 그칠 날이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땅이 떨 것이며 그 가운데 사는 모든 사람이 슬퍼할 것이다. 나일강이 범람할 때처럼 온 땅이 솟아올라 진동하다가 다시 낮아질 것이다.”
그러자 뱀은 그 여자의 뒤에서 입으로 물을 강같이 토해 내어 그녀를 휩쓸어 버리려고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