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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44:6 - 현대인의 성경

6 그래서 내가 나의 분노를 유다 성들과 예루살렘 거리에 쏟아 버렸더니 지금처럼 삭막한 황무지가 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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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한글

6 나의 분과 나의 노를 쏟아서 유다 성읍들과 예루살렘 거리를 살랐더니 그것들이 오늘과 같이 황폐하고 적막하였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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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번역

6 그래서 내가 나의 타오르는 분노를 퍼부어서, 유다의 성읍들과 예루살렘의 거리들을 불태웠고, 그래서 그 곳들이 모두 오늘날과 같이 폐허와 황무지로 바뀌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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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 쉬운 성경

6 그래서 끓어오르던 나의 분노가 끝내는 터져 나오고야 말았다. 유다의 성읍들과 예루살렘의 거리들에게 퍼부은 나의 분노 때문에 그 곳들은 오늘날과 같은 폐허가 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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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44:6
34 교차 참조  

너희 땅은 황폐하였고 너희 성들은 잿더미가 되었으며 외국 사람들이 너희가 지켜 보는 데서 너희 토지를 빼앗아 황무지로 만들었고


예루살렘아, 깨어라! 네가 여호와께서 주신 진노의 잔을 그 찌꺼기까지 다 마시고 비틀거리고 있구나.


네 백성이 허약하여 사냥꾼의 그물에 걸린 사슴처럼 거리 모퉁이마다 쓰러져 누웠으니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분노를 쏟아 그들을 책망하셨기 때문이다.


그때 내가 “주여, 언제까지 이런 상태가 계속되겠습니까?” 하고 묻자 그분은 이렇게 대답하셨다. “성들은 폐허가 되어 주민이 없고 집에도 사는 사람이 없으며 토지는 황무지가 되고


내가 분노하여 강한 팔로 너희를 치고


내가 그들에게 명령하여 이 성에 다시 오게 할 것이니 그들이 이 성을 공격하고 점령하여 불로 태워 버릴 것이다. 내가 유다 성들을 황폐하게 하여 아무도 사는 자가 없도록 하겠다. 이것은 나 여호와의 말이다.”


이 백성에 대한 여호와의 분노가 대단하기 때문에 아마 그들이 여호와께 기도하고 각자 악한 길에서 돌아설지도 모른다.”


이것은 여호와의 말씀이다. “온 땅이 황폐할 것이나 내가 완전히 못 쓰게 하지는 않을 것이다.


유다와 예루살렘 사람들아, 너희는 마음을 깨끗이 하고 너희 자신을 나 여호와에게 바쳐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가 행한 악한 일에 대하여 나의 분노가 불같이 일어나 너희를 태울 것이니 그 불을 끌 자가 없을 것이다.”


“전능하신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또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예루살렘 주민들에게 나의 분노를 쏟았다. 너희가 만일 이집트로 가면 내가 너희에게도 나의 분노를 쏟아 버리겠다. 그러면 너희가 저주와 증오와 치욕의 대상이 되고 다시는 이 땅을 보지 못할 것이다.’


여호와께서는 여러분의 악한 행위와 더러운 소행을 더 이상 참으실 수 없어서 여러분의 땅을 오늘날처럼 사람이 살지 않는 황폐한 땅으로 만들어 놀람과 저주의 대상이 되게 하셨습니다.


너는 그들이 유다 성들과 예루살렘 거리에서 행하는 일을 보지 못하느냐?


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나의 분과 진노를 이 성전에 쏟고 또 사람과 짐승, 나무와 농작물에도 쏟을 것이니 그것이 꺼지지 않는 불이 되어 모든 것을 태워 버릴 것이다.”


그 때에 내가 유다 성들과 예루살렘 거리에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소리와 신랑과 신부의 소리가 끊어지게 할 것이니 이 땅이 황폐해질 것이다.”


그리고 이 악한 민족 중에 살아 남는 자들은 내가 흩어 버린 곳에서 사는 것보다는 차라리 죽음을 원할 것이다. 전능한 나 여호와의 말이다.”


아, 슬프다! 예루살렘성이여, 한때는 사람들로 붐비더니 이제는 적막하게 되었 구나. 한때는 모든 나라 가운데서 위세를 떨치던 자가 이제는 과부처럼 되었으며 본래 모든 나라 가운데서 여왕으로 군림하던 자가 이제는 조공을 바치는 노예가 되었구나.


“그가 하늘에서 불을 보내 내 뼈에까지 사무치게 하시고 내 길에 그물을 쳐서 나를 물러가게 하였으며 하루 종일 나를 내버려 두어 고통을 당하게 하였다.


시온산이 황폐하였으므로 여우가 거기서 어슬렁거리고 있습니다.


살아 있는 나 주 여호와가 분명히 말하지만 내가 큰 능력과 힘과 분노로 너희를 다스리겠다.


내가 큰 능력과 힘과 분노로 너희를 이방 나라에서 나오게 하며 너희를 흩어진 나라에서 모아


“ ‘예루살렘아, 너의 음란한 행위가 너를 더럽혔다. 내가 너를 깨끗하게 하려고 하였으나 네가 깨끗해지지 않았다. 내가 너에게 분풀이를 하기 전에는 네 더러움이 깨끗해지지 않을 것이다.


내가 그 피를 바위 위에 그대로 두어 덮이지 않게 한 것은 내가 분노하여 보복하기 위해서이다.


“내가 분풀이를 다 한 다음에야 그들에 대한 내 분이 풀려서 내 마음이 시원할 것이다. 내가 나의 분노를 그들에게 다 쏟아 버리면 그들은 나 여호와가 열심으로 말한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먼 데 있는 자들은 질병으로 죽고 가까이 있는 자들은 전쟁에 죽고 살아 남은 자들은 굶어서 죽을 것이다. 이와 같이 내가 분노를 그들에게 쏟아 버리겠다.


그러므로 나도 분노하여 그들을 벌하고 그들을 아끼거나 불쌍히 여기지 않을 것이며 그들이 큰 소리로 나에게 부르짖어도 내가 듣지 않을 것이다.”


주께서는 우리에게 무서운 재앙을 내리셔서 우리와 우리 통치자들에게 하신 말씀을 이루셨습니다. 예루살렘이 당한 것과 같은 일은 지금까지 세계의 그 어느 곳에서도 일어난 적이 없습니다.


내가 다시 무서운 진노로 너희를 대적하여 전보다 칠 배나 더한 벌을 내릴 것이니


그리고 내가 너희 성들을 폐허로 만들 것이며 너희 예배처를 헐고 너희 제사를 받지 않을 것이다.


여호와는 시기하시며 보복하시는 하나님이시다. 여호와는 보복하시며 분노하시되 자기 대적에게 보복하시고 자기 원수에게 분노를 품으신다.


“나 여호와는 너희 조상들에게 대단히 분노하였다.


나는 그들에게 내 종 예언자들을 통하여 명령하고 경고하였다. 그러나 그들이 그것을 무시하다가 형벌을 받은 다음에야 뉘우치고, 전능한 나 여호와가 작정한 대로 그들이 당연히 받아야 할 형벌을 내린 것을 인정하였다.’ ”


그들을 회오리바람처럼 온 세상에 흩어 외국 땅에서 살게 하였다. 그 후로 이 땅은 황폐하여 왕래하는 자가 없었으니 이것은 그들이 이 좋은 땅을 황무지로 만들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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