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내가 보니 사람들도 없고 공중의 모든 새들도 다 날아가 버렸으며
25 내가 본즉 사람이 없으며 공중의 새가 다 날아갔으며
25 아무리 둘러보아도 사람 하나 없으며, 하늘을 나는 새도 모두 날아가고 없다.
25 아무리 둘러보아도 사람 하나 없고 하늘을 나는 새들도 모두 날아가 버리고 없습니다.
언제까지 이 땅이 슬퍼하며 들의 모든 초목이 말라야 하겠습니까? 이 땅에 사는 사람들이 악하므로 짐승과 새들도 전멸하게 되었습니다. 더구나 그들은 “우리가 하는 일을 그는 보지 못한다” 하고 말합니다.
그러므로 이 땅이 슬픔으로 가득 찰 것이며 이 땅에 사는 자가 다 쇠약해 죽고 들짐승과 공중의 새와 바다의 고기가 다 사라질 것이다.
내가 산들을 위해 울고 부르짖으며 광야의 목장을 위해 슬퍼할 것이니 그것들이 황폐하므로 지나다니는 자가 없고 가축의 소리가 들리지 않으며 공중의 새와 짐승이 다 도망가고 없어졌기 때문이다.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들짐승과 땅에 기어다니는 모든 생물들과 지면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내 앞에서 떨 것이며 모든 산이 무너지고 절벽이 떨어지며 모든 성벽이 땅에 무너져내릴 것이다.
내가 이런 일을 보고서도 어찌 그들을 벌하지 않겠느냐? 어찌 내가 이런 나라에 보복하지 않겠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