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보라, 나 여호와가 폭풍과 회오리바람 같은 분노로 악인들의 머리를 칠 것이다.
19 보라 나 여호와의 노가 발하여 폭풍과 회리바람처럼 악인의 머리를 칠 것이라
19 보아라, 나 주의 분노가 폭풍처럼 터져 나온다. 회오리바람처럼 밀려와서 악인들의 머리를 후려칠 것이다.
19 보라. 주의 폭풍이 몰려온다. 주의 분노가 회오리바람처럼 터져 나왔으니 악한 자들의 머리 위로 휘몰아치리라.
하나님은 늙은 자나 젊은 자나 악인들을 모조리 쓸어 버리실 것이다. 솥이 그 아래 있는 가시나무 불길을 느끼는 것보다 더 빨리 하나님이 그들을 소멸하시리라.
그 때에 두려운 일이 폭풍처럼 너희를 덮치고 재앙이 너희를 회오리바람처럼 휩쓸 것이며 고통과 슬픔이 너희에게 있을 것이다.
재난이 폭풍처럼 밀어닥치면 악인은 없어져도 의로운 사람은 끄떡도 하지 않는다.
이것은 바빌로니아에 대한 말씀이다: 사막을 휩쓰는 회오리바람처럼 공포의 땅에서 적군이 밀어닥칠 것이다.
그들은 겨우 이식되어 이제 막 뿌리를 내린 묘목과 같은 자들이다. 여호와께서 바람을 보내시면 그것은 말라 지푸라기처럼 날아가 버린다.
요란한 소리가 땅 끝까지 울려 퍼질 것이니 이것은 여호와께서 세상 나라들과 다투시고 온 인류를 심판하시며 악인들을 죽이실 것이기 때문이다.’ ”
전능하신 여호와께서는 재앙이 이 나라에서 저 나라로 번질 것이며 태풍이 땅 끝에서 일어날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보라, 여호와의 분노가 휘몰아치는 폭풍처럼 악인들의 머리를 칠 것이다.
여호와의 분노는 그가 마음에 뜻한 것을 이루실 때까지 그치지 않을 것이니 앞으로 너희가 이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그 때에 이 백성과 예루살렘이 이런 말을 듣게 될 것이다. “사막에서 뜨거운 바람이 내 백성을 향하여 불 것이다. 그것은 겨나 날려보내는 산들바람이 아니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내가 멸망의 바람을 일으켜 바빌로니아와 그 백성을 치고
나는 환상 중에 북쪽에서 폭풍을 몰고 오는 큰 구름을 보았다. 그 속에서 불이 번쩍번쩍하고 주위에는 찬란한 빛이 비치고 있었으며 그 불 가운데는 벌겋게 달아오른 쇠 같은 것이 보였다.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말한다. 내가 분노하여 폭풍이 일게 하고 폭우가 쏟아지게 하며 큰 우박 덩어리를 떨어지게 하여
그러므로 내가 랍바성에 불을 놓아 그 요새들을 태우겠다. 폭풍 속의 회오리바람처럼 전쟁의 함성이 있을 것이며
그들을 회오리바람처럼 온 세상에 흩어 외국 땅에서 살게 하였다. 그 후로 이 땅은 황폐하여 왕래하는 자가 없었으니 이것은 그들이 이 좋은 땅을 황무지로 만들었기 때문이다.”
여호와께서 그들 위에 나타나셔서 그 화살을 번개같이 쏘아대실 것이며 주 여호와께서 나팔을 부시고 남방의 폭풍을 타고 나아가실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