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 그러자 앗시리아의 산헤립왕은 철수하고 니느웨로 돌아갔다.
36 앗수르 왕 산헤립이 떠나 돌아가서 니느웨에 거하더니
36 앗시리아의 산헤립 왕이 그 곳을 떠나, 니느웨 도성으로 돌아가서 머물렀다.
36 그리하여 앗시리아 왕 산헤립은 진을 거두어 퇴각하였다. 그는 니느웨로 돌아가서 그곳에 머물렀다.
“너는 저 큰 니느웨성으로 가서 그 성이 멸망할 것이라고 외쳐라. 그 곳 주민들의 죄악이 하늘에까지 사무쳤다.”
오던 길로 되돌아갈 것이다. 이것은 나 여호와의 말이다.
또 나에 대한 너의 분노와 그 오만한 태도에 대해서도 나는 다 들었다. 그러므로 내가 네 코에 갈고리를 꿰고 네 입에 재갈을 물려 네가 오던 길로 끌고 갈 것이다.’
여호와께서는 앗시리아 왕이 본국으로부터 좋지 못한 소문을 듣고 돌아가 거기서 살해당하게 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요나의 전도를 듣고 회개한 니느웨 사람들이 심판 때에 일어나 이 세대 사람을 죄인으로 단정할 것이다. 자, 보아라. 요나보다 더 위대한 사람이 여기 있다.
니느웨는 물이 모인 연못처럼 많은 사람들로 붐비더니 이제는 그들이 달아나고 있다. “멈춰라! 멈춰라!” 하고 외쳐도 돌아보는 자가 없다.
이것은 엘고스 사람 나훔이 니느웨에 대하여 계시받은 말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