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4 왕은 노인들의 조언을 무시하고 그들 에게 포악한 말로 젊은 보좌관들이 일러 준 그대로 대답하였다.
13 왕이 포학한 말로 백성에게 대답할쌔 노인의 교도를 버리고
13 왕은 원로들의 충고는 무시하고, 백성에게 가혹한 말로 대답하였다.
13 왕은 백성에게 거칠게 대답하였다. 그는 장로들의 충고를 무시하고
그러자 아브람이 사래에게 “당신의 여종을 다스릴 권한이 당신에게 있으니 당신이 좋을 대로 하시오” 하였다. 그때부터 사래가 하갈을 학대하므로 하갈이 사래에게서 도망하였다.
“그 나라를 다스리는 사람이 우리에게 엄하게 말하며 우리를 간첩으로 취급하였습니다.
요셉은 그들을 보는 순간 자기 형들인 것을 알았으나 모르는 척하고 큰 소리로 “너희는 어디서 왔느냐?” 하고 물었다. 이때 그들은 “곡식을 사려고 가나안 땅에서 왔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이때 이스라엘 사람들이 유다 사람들에게 대꾸하였다. “비록 왕이 너희 지파 사람이긴 하지만 우리는 열 지파나 된다. 그래서 우리는 왕에 대하여 주장할 수 있는 권리를 너희보다 열 배나 더 가지고 있다. 그런데 어째서 너희는 우리를 무시하느냐? 너희가 왕을 모셔오기 전에 먼저 우리와 상의를 했어야 하지 않았느냐?” 그러나 유다 사람들의 주장이 이스라엘 사람들의 주장보다 더 강력하였다.
3일 후에 여로보암과 백성들이 르호보암을 찾아왔을 때
모세에게 “너는 나를 떠나고 다시는 내 앞에 나타나지 말아라. 만일 네가 내 앞에 다시 나타나는 날에는 죽음을 면치 못할 것이다” 하였다.
“도대체 여호와가 누군데 내가 그의 말을 듣고 이스라엘 자손을 보내야 한단 말이냐? 나는 여호와를 알지 못하며 이스라엘 자손도 보내지 않겠다.”
의로운 사람의 입은 생명의 샘이지만 악인의 입에는 독소가 숨어 있다.
의로운 사람은 유익한 말을 하지만 악인은 악하고 추한 말을 함부로 지껄인다.
지혜로운 사람과 함께 다니면 지혜를 얻고 미련한 사람과 사귀면 해를 입는다.
부드러운 대답은 분노를 가라앉혀도 과격한 말은 분노를 일으킨다.
가난한 사람은 간청하듯이 말하지만 부자는 거만하게 대답한다.
지혜로운 사람의 말은 은혜를 끼치지만 어리석은 사람의 말은 자신을 망친다.
그가 지혜로운 사람일지 어리석은 사람일지 누가 알겠는가? 내가 온갖 정력과 지혜를 쏟아 이룩한 것을 그가 다스릴 것이므로 이것도 역시 헛된 것이다.
그러나 하늘에서 온 지혜는 첫째 순결하고 다음에는 평화를 사랑하고 너그럽고 양순하고 자비와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견과 위선이 없습니다.
“만일 너의 아버지가 너에게 엄하게 대답한다면 누가 그것을 나에게 말해 주겠느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