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 다윗은 법궤를 안치한 후에 성막에서 하나님을 찬양할 성가대를 조직하였다.
31 언약궤가 평안한 곳을 얻은 후에 다윗이 이 아래의 무리를 세워 여호와의 집에서 찬송하는 일을 맡게 하매
31 언약궤를 평안히 안치한 뒤에, 다윗이 주님의 집에서 찬양할 사람들을 임명하였는데,
31 다윗은 계약궤를 예루살렘에 있는 성막에 영구히 모신 다음 주의 집에서 찬양할 사람들을 뽑았다.
다윗은 여호와의 궤를 자기가 미리 쳐 둔 휘장 안에 안치하게 하고 번제와 화목제를 여호와께 드렸다.
다윗은 예루살렘에 자기를 위하여 여러 궁을 세우고 또 하나님의 궤를 모실 새 성막을 세운 다음
다윗과 이스라엘 지도자들과 군 지휘관들은 오벧 – 에돔의 집으로 가서 기쁜 마음으로 여호와의 궤를 메어 왔는데
이때 다윗과 궤를 멘 레위 사람들과 노래하는 자들과 성가대 지휘자인 그나냐는 고운 모시 옷을 입었으며 또 다윗도 고운 모시 에봇을 입었다.
시므아, 학기야, 아사야이다.
그들은 솔로몬이 예루살렘에 성전을 세울 때까지 거기서 일정한 규정에 따라 그 일을 계속하였다.
그리고 성가대원들도 있었다. 이들은 모두 레위 집안의 족장들로서 예루살렘의 성전 구내에 살면서 밤낮 자기들의 직분에만 몰두하고 다른 일은 일체 하지 않았다.
성전 기초를 놓자 다윗왕이 지시한 규정대로 예복을 입은 제사장들은 나팔을 들고 자기 위치에 서고 아삽 집안의 레위 사람들은 제금을 들고 각자 자기 위치에 서서
“이 곳은 내가 영원히 쉴 곳이니 내가 여기 머물 것은 이것을 원하였음이라.
여호와여, 일어나셔서 주의 능력의 상징인 법궤와 함께 주의 성소로 들어가소서.
안뜰에는 두 개의 방이 있었는데 북문 곁에 있는 방은 남쪽으로 향하였고 남문 곁에 있는 방은 북쪽으로 향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