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성전이 완성된 때는 다리우스황제 6년 12월 3일이었다.
15 다리오왕 육년 아달월 삼일에 전을 필역하니라
15 성전 건축이 끝난 것은 다리우스 왕 육년 아달월 삼일이다.
15 성전은 다리우스 왕 제 육년 아달월 삼월 이일에 완성되었다.
이렇게 해서 예루살렘의 성전 공사는 페르시아의 다리우스황제 2년까지 계속 중단된 상태로 있었다.
그래서 세스바살은 돌아와 예루살렘에 성전 기초를 놓았고 그때부터 지금까지 공사가 진행중이지만 아직 완성하지 못하였습니다.’
우리는 종이었으나 주는 우리를 그대로 내버려 두지 않으시고 페르시아 황제의 은혜를 입게 하시며 우리가 다시 힘을 얻어 폐허가 된 주의 성전을 재건하게 하시고 이 곳 유다와 예루살렘에서 우리를 안전하게 살도록 하셨습니다.
그러고서 그는 전국 각처에 사람을 보내 그 조서를 공포하도록 하였다. 그 조서 내용은 12월 13일 하루 동안에 남자 여자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유다 사람을 모조리 죽이고 그들의 재산을 약탈하라는 것이었다.
크셀크세스황제 12년 월에 하만은 명령을 내려 자기 계획을 수행할 가장 좋은 때를 제비로 정하도록 했으며 그 날짜는 그 해 12월 13일로 결정되었다.
그리고 이 조서는 유다 사람들을 죽이기로 되어 있는 12월 13일에 페르시아 제국 전역에서 효력을 발생하도록 되어 있었으며
12월 13일은 황제의 칙령이 시행되는 날이었다. 그 날에 유다 사람의 원수들은 그들을 짓누를 수 있기를 바랐으나 오히려 유다 사람들이 자기들의 원수들을 짓밟고 일어섰다.
그 달 14일에도 수산성에 있는 유다 사람들이 모여 300명을 더 죽였으나 그들의 재산에는 손을 대지 않았다.
그들은 12월 13일 하루 동안에 그 모든 사람들을 죽였으며 다음날인 14일에는 쉬면서 잔치를 베풀어 그들의 승리를 축하하였다.
그러므로 성이 없는 여러 부락에 사는 사람들이 12월 14일을 경축일로 정하고 잔치를 베풀어 즐기며 서로 선물을 주고받았다.
해마다 12월 14일과 15일을 경축일로 지키고
페르시아의 다리우스황제 2년 8월에 여호와께서 잇도의 손자이며 베레갸의 아 들인 예언자 스가랴에게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말한다. 내가 자비를 베풀려고 예루살렘에 돌아왔으니 여기에 내 집이 세워질 것이며 예루살렘이 재건될 것이다.’
“스룹바벨이 이 성전의 기초를 놓았으므로 그가 그것을 완성할 것이다. 이런 일이 일어나면 이것이 전능한 나 여호와의 말임을 네가 알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