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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더 7:7 - 현대인의 성경

7 황제가 격분하여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궁전 정원으로 나가자 하만은 황제가 자기를 죽이기로 결심한 것을 알고 황후 에스더에게 목숨을 살려 달라고 애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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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한글

7 왕이 노하여 일어나서 잔치 자리를 떠나 왕궁 후원으로 들어가니라 하만이 일어서서 왕후 에스더에게 생명을 구하니 이는 왕이 자기에게 화를 내리기로 결심한줄 앎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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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번역

7 화가 머리 끝까지 오른 왕은 술잔을 내려놓고서, 자리에서 일어나 왕궁 안뜰로 나갔다. 하만은 왕이 자기에게 벌을 내리기로 마음 먹은 것을 알고서, 그 자리에 남아서, 에스더 왕후에게 목숨만 살려 달라고 애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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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 쉬운 성경

7 왕은 몹시 화가 나서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다. 그는 술자리를 떠나 궁전 뜰로 나가버렸다. 하만은 왕이 이미 자기를 죽이기로 마음먹은 것을 알고 에스더 왕후에게 살려달라고 빌기 위해 자리에서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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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더 7:7
14 교차 참조  

왕의 분노는 사자의 부르짖음 같고 왕의 은혜는 풀밭의 이슬 같다.


그러나 황후 와스디가 내시들의 말을 듣고 오기를 거절하므로 황제는 화가 나서 견딜 수 없었다.


유대인이 아니면서도 유대인이라고 주장하며 거짓말하는 사탄의 집단에 속한 사람들이 와서 네 발 앞에 절하게 하여 내가 너를 사랑한다는 것을 알도록 하겠다.


그러자 느부갓네살왕은 잔뜩 화가 났으며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대하는 그의 얼굴 표정도 달라졌다. 그는 평소 때보다 용광로의 불을 7배나 더 뜨겁게 하라고 지시하고


너를 괴롭히던 자들의 자손들이 너에게 와서 허리를 굽히며 너를 멸시하던 자들이 다 네 발 앞에 엎드려 너를 ‘여호와의 성’ 이라, ‘이스라엘의 거룩한 하나님의 성, 시온’ 이라 부를 것이다.


악한 사람은 선한 사람 앞에 굴복하고 불의한 사람은 의로운 사람의 문 앞에 엎드린다.


악인은 이것을 보고 분노하며 이를 갈면서 소멸될 것이니 악인의 희망은 좌절되리라.


이제 당신은 이 일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빨리 생각해야 합니다. 다윗은 주인과 주인의 전 가족을 해하기로 이미 작정하였습니다. 주인은 막돼먹은 사람이라 말을 붙여 볼 수도 없습니다.”


“그런 생각은 하지도 말아라. 아버지가 너를 죽일 계획을 꾸미고 있다는 것을 내가 알면 내가 너에게 말하지 않을 것 같으냐?”


만일 너의 아버지가 ‘좋다’ 하고 말하면 나는 안전할 것이다. 그러나 너의 아버지가 화를 내면 그가 나를 죽이기로 작정한 줄 알아라.


그 잔치가 끝나자 황제는 다시 수산성에 사는 모든 일반 백성을 위해 궁전 뜰에서 7일 동안 잔치를 베풀었다.


그래서 그들이 모르드개를 죽이기 위해 만들어 놓은 그 교수대에 하만을 매달자 그제서야 황제의 분노가 가라앉았다.


지혜로운 신하는 왕의 총애를 받지만 욕을 끼치는 신하는 왕의 분노를 산다.


왕이 화가 나면 죽음의 사자처럼 무서워도 지혜로운 사람은 그 노여움을 누그러지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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