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그 은은 네가 갖고 이 민족도 네가 좋을 대로 처리하여라” 하였다.
11 이르되 그 은을 네게 주고 그 백성도 그리하노니 너는 소견에 좋을대로 행하라 하더라
11 왕이 하만에게 일렀다. “그 돈은 경의 것이오. 그 백성도 경에게 맡길 터이니, 알아서 좋을 대로 하시오.”
11 그리고 하만에게 말하였다. “그 돈과 그 민족은 그대의 것이니 그대가 하고 싶은 대로 하시오.”
그러자 황제는 손에서 인장 반지를 뽑아 유다 사람의 원수인 아각 사람 함므다다의 아들 하만에게 주며
그래서 월 13일에 하만은 서기관들을 소집하여 대신들과 각 도의 총독과 모든 관리들에게 보낼 조서를 쓰게 하고 각 지방과 민족의 말로 그것을 번역하여 황제의 인장 반지로 인을 쳤다.
그들의 마음은 악을 토하고 그들의 탐욕은 하늘 높은 줄 모른다.
내가 여러분의 손 안에 있으니 여러분의 생각에 좋을 대로 하십시오.
이제 내가 네 손의 사슬을 풀어서 너를 자유롭게 하겠다. 만일 네가 나와 함께 바빌로니아로 가기를 원한다면 함께 가자. 내가 너를 보살펴 주겠다. 그러나 네가 원하지 않으면 가지 않아도 좋다. 자, 온 땅이 네 앞에 있으니 네가 가고 싶은 곳으로 가거라.”
그리고 그는 그들이 요구한 사람, 곧 폭동과 살인죄로 감옥에 갇힌 죄수를 석방하고 예수님을 넘겨 주어 그들이 마음대로 하게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