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사람의 아들아, 너는 에돔을 향 해 책망하고 예언하라.
2 인자야 네 얼굴을 세일산으로 향하고 그를 쳐서 예언하여
2 “사람아, 너의 얼굴을 세일 산 쪽으로 돌리고, 그 곳을 규탄하여 예언하여라.
2 “사람의 아들아, 네 얼굴을 세일 산으로 돌리고 그 산을 꾸짖는 예언을 하여라.
야곱은 세일 땅 에돔에 있는 자기 형 에서에게 몇몇 종들을 먼저 보내며
“여호와여, 지금 암몬 사람과 모압 사람과 에돔 사람들이 우리를 공격해 오고 있습니다. 옛날 우리 조상들이 이집트에서 나올 때 주께서는 그들의 땅에 들어가는 것을 허락해 주시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우리 조상들은 그들의 땅을 돌아가면서도 그들을 치지 않았는데
여호와여, 예루살렘이 함락되던 날에 에돔 사람들이 한 짓을 기억하소서. 그들이 “예루살렘성을 헐어라! 그 기초까지 헐어 버려라!” 하였습니다.
주 여호와께서 나를 도우시므로 내가 당황하지 않을 것이며 내가 얼굴을 부싯돌처럼 굳게 하였으니 수치를 당하지 않을 줄로 안다.
“사람의 아들아, 너는 남쪽을 바라보아라. 너는 남쪽을 향해 외치며 네겝의 삼림 지대에 대하여 예언하라:
“사람의 아들아, 너는 예루살렘 을 바라보고 성소를 향해 외치며 이스라엘 땅에 대하여 나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고 예언하라. ‘내가 너를 대적하고 칼을 뽑아 네 가운데서 의로운 자와 악한 자를 모두 죽여 버리겠다.
“사람의 아들아, 너는 암몬 사람 들을 향해 예언하라.
주 여호와께서 다시 말씀하셨다. “모압과 세일이 유다도 다른 모든 이방 나라와 마찬가지라고 말하고 있다.
“거기에는 에돔과 그의 왕들과 그의 모든 대신들이 있다. 그들이 한때는 막강하였으나 이제는 칼날에 죽음을 당한 할례받지 못한 자들과 함께 죽은 자의 세계에 누워 있다.
여호와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불타는 질투로 이방 민족, 특별히 에돔을 책망하는 것은 그들이 기뻐하고 경멸하는 마음으로 내 땅을 빼앗고 약탈하여 자기들의 소유로 삼았기 때문이다.’
이것은 주 여호와께서 에돔에 대하여 말씀하신 오바댜의 예언이다: 여호와께서 자기 사자를 여러 나라에 보내셨다. 우리는 그의 사자가 “일어나라. 에돔을 치러 가자!” 하고 말하는 소리를 들었다.
또 내가 입을 열 때마다 나에게 말씀을 주셔서 기쁜 소식의 비밀을 담대하게 전할 수 있도록 나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그들과 싸우지 말아라. 나는 이미 세일산 일대를 에서의 소유로 주었다. 그래서 그들의 땅을 한 치도 너희에게 주지 않겠다.
그리고 이삭에게는 내가 야곱과 에서를 주었으며 에서에게는 세일산 일대의 땅을 주었다. 그러나 야곱과 그 자손들은 이집트로 내려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