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 상업의 나라 바빌로니아 사람들과도 음행하였으나 너는 만족을 얻지 못하였다.
29 장사하는 땅 갈대아에까지 심히 행음하되 오히려 족한 줄을 알지 못하였느니라
29 너는 저 장사하는 나라 바빌로니아 남자들과 더 많이 음행을 하였다. 그래도 너의 음욕은 차지 않았다.
29 너는 저 장사꾼의 나라 바빌로니아 남자들까지 끌어들였다. 그래도 너의 욕정은 채워지지 않았다.
석 달쯤 후에 어떤 사람이 유다에게 “당신의 며느리 다말이 창녀짓을 하여 임신하였소” 하자 유다가 “그 여자를 끌어내어 불에 태워 죽이시오” 하였다.
그러나 유다 백성들은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않았고 므낫세의 꼬임에 빠져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백성들 앞에서 멸망시킨 이방 민족들보다 더 많은 악을 행하였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만일 어떤 남자가 자기 아내와 이혼을 하고 또 그 아내는 그를 떠나 다른 남자와 재혼을 했다면 본남편이 그녀에게 다시 돌아갈 수 있겠느냐? 만일 그렇게 한다면 그 땅이 완전히 더럽혀지지 않겠느냐? 이스라엘아, 네가 많은 무리와 음란한 짓을 하고서도 나에게 돌아오려고 하느냐?
네가 음욕이 차지 않아서 앗시리아 사람들과도 음행하고 그것도 부족하여
“나 주 여호와가 말한다. 네가 뻔뻔스러운 창녀처럼 이 모든 일을 행하니 네가 정말 타락하였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