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여호와의 날은 빛이 없어 어둡고 캄캄하며 소망 없는 날이다.
20 여호와의 날이 어찌 어두워서 빛이 없음이 아니며 캄캄하여 빛남이 없음이 아니냐
20 주님의 날은 어둡고 빛이라고는 없다. 캄캄해서, 한 줄기 불빛도 없다.
20 주의 날은 빛이라고는 없는 어둠뿐 한줄기 빛도 없는 칠흑같이 어두운 날이 아니겠느냐?
하늘의 모든 별들이 빛을 내지 않을 것이며 해가 떠올라도 어둡고 달도 빛을 내지 않을 것이다.
그들이 땅을 굽어보아도 고통과 절망과 흑암밖에 없을 것이니 그들은 이 흑암 속으로 끌려들어갈 수밖에 없을 것이다.
목자가 흩어진 양을 찾듯이 내가 내 양을 찾을 것이며 흐리고 어둡던 날에 흩어졌던 모든 곳에서 내 양을 건져내겠다.
그 날은 어둡고 침울한 날이며 캄캄하고 구름 낀 날이다. 새벽의 여명이 온 산을 뒤덮듯이 크고 강한 군대가 이르렀으니 이와 같은 일은 전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것이다.
“나 여호와가 온 세상을 심판할 날이 다가오고 있다. 에돔아, 네가 행한 대로 내가 너에게 갚아 주겠다. 네 행위가 네 머리로 돌아갈 것이다.
그가 큰 홍수로 자기 대적들을 쓸어 버리고 그들을 흑암으로 쫓아내실 것이다.
그 날은 분노의 날이요 환난과 고통의 날이며 파멸과 황폐의 날이요 캄캄하고 어두운 날이며 구름과 흑암의 날이요
그때 왕은 종들에게 ‘이 사람의 손발을 묶어 바깥 어두운 곳에 던져라. 거기서 통곡하며 이를 갈 것이다’ 하였다.
“그 고난의 기간이 지나면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빛을 내지 않을 것이며 별들이 떨어지고 천체가 뒤흔들릴 것이다.
또 그들은 자기들의 부끄러움을 거품처럼 뿜어내는 바다의 거친 물결이며 영원히 어둠 속을 헤매게 될 궤도를 잃은 별입니다.
다섯째 천사가 대접을 짐승의 왕좌에 쏟자 짐승의 나라가 어두워졌으며 사람들은 고통을 못 이겨 혀까지 깨물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