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그러므로 내가 데만성에 불을 보내 보스라의 요새들을 태울 것이다.”
12 내가 데만에 불을 보내리니 보스라의 궁궐들을 사르리라
12 그러므로 내가 데만에 불을 보내겠다. 그 불이 보스라의 요새들을 삼킬 것이다.”
12 그러므로 내가 데만 에 불을 보내리니 그 불이 보스라 의 요새들을 태워버리리라.”
보스라 사람인 세라의 아들 요밥,
하늘에 여호와의 칼이 준비되었으니 그 칼이 그가 멸망시키기로 작정한 에돔을 쳐서 심판할 것이다.
여호와의 칼이 어린 양이나 염소를 죽일 때처럼 그들의 피와 기름으로 흠뻑 젖을 것이니 이것은 여호와께서 보스라에서 수많은 희생자를 내어 에돔 땅에서 많은 사람을 죽이실 것이기 때문이다.
에돔의 보스라성에서 오는 자가 누구냐? 화려하게 붉은 옷을 입고 위 풍 당당하게 걸어오는 자가 누구냐? “그는 의를 말하며 구원할 능력을 가진 나 여호와이다.”
나 여호와가 분명히 말하지만 보스라가 황폐하여 놀람과 저줏거리와 치욕거리가 될 것이며 그 모든 성들이 영원히 폐허가 되고 말 것이다.”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에돔에 대하여 계획한 것과 데만 사람들에게 행하려고 하는 일을 들어라. 어린 아이들까지 다 끌려갈 것이며 그 땅은 황폐해질 것이다.
보라, 날개를 펴고 내리덮치는 독수리처럼 원수가 와서 보스라를 칠 것이다. 그 날에는 에돔 용사들의 마음이 해산하는 여인의 심정과 같을 것이다.”
이것은 에돔에 대한 전능하신 여호와의 말씀이다. “너희 지혜로운 자들이 다 어디 갔느냐? 데만에 남은 자 중에 지혜로운 자가 하나도 없느냐?
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말한다. 내가 손을 펴고 에돔을 쳐서 사람과 짐승을 죽이고 그 땅을 황폐하게 하겠다. 데만에서부터 드단까지 사람들이 칼날에 쓰러질 것이다.
이것은 주 여호와께서 에돔에 대하여 말씀하신 오바댜의 예언이다: 여호와께서 자기 사자를 여러 나라에 보내셨다. 우리는 그의 사자가 “일어나라. 에돔을 치러 가자!” 하고 말하는 소리를 들었다.
하나님이 에돔에서 오시며 거룩하신 분이 바란산에서 오신다. 그의 영광이 하늘을 덮었고 그의 찬양이 세상에 가득하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