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거룩한 천사들도 주를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7 하나님은 거룩한 자의 회중에서 심히 엄위하시오며 둘러 있는 모든 자 위에 더욱 두려워할 자시니이다
7 하나님은 하늘에 있는 무리 모임에서 심히 엄위하시며, 주님을 모시는 자들이 모두 심히 두려워하는 분이십니다.
7 하나님께서는 하늘의 거룩한 이들의 모임에서 모두가 두렵게 여기는 분이시며 하늘에서 당신을 모시는 그 누구보다도 두려운 분이십니다.
우리 하나님 여호와와 같은 자가 누구인가? 그는 높은 보좌에 앉으셔서
하늘의 존재들아, 너희는 여호와의 능력과 영광을 찬양하라.
가장 높으신 여호와는 두려워해야 할 분이시니 그는 온 세상을 다스리는 위대한 왕이심이라.
여호와여, 주와 같은 신이 없으며 주께서 하신 일을 행한 자가 아무도 없습니다.
그렇다면 너희가 하나님을 누구와 비교할 수 있으며 그의 모습을 어떻게 묘사할 수 있겠는가?
거룩하신 하나님이 말씀하신다. “너희가 나를 누구와 비교할 수 있느냐? 나와 같은 자가 어디 있느냐?”
내가 우주를 창조하였으므로 이 모든 것이 생기게 되었다. “나는 겸손한 마음으로 크게 뉘우치며 내 말을 두렵게 여기는 자에게 은혜를 베푼다.
그러나 여호와여, 주는 참 하나님이시며 살아 계신 하나님이시요 영원한 왕이십니다. 주께서 분노하시면 땅이 진동하고 온 세상이 견딜 수 없습니다.
온 세계의 왕이시여, 주를 두려워하지 않을 자가 누구이겠습니까? 주를 두려운 마음으로 섬기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온 세상의 지혜로운 자들과 왕들 중에 주와 같은 자가 없습니다.
그때 모세가 아론에게 말하였다. “이것은 여호와의 말씀입니다. ‘나는 나를 가까이하는 자들 중에 나의 거룩함을 보이고 모든 백성 앞에서 영광을 받을 것이다.’ ” 그러나 아론은 아무 말이 없었다.
몸은 죽여도 영혼은 죽이지 못하는 사람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영혼과 몸을 지옥에서 다 멸망시킬 수 있는 분을 두려워하라.
그래서 온 교회와 이 소문을 듣는 사람들이 모두 크게 두려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