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남북을 주께서 만드셨으므로 다볼산과 헤르몬산이 기뻐서 주께 노래합니다.
12 남북을 주께서 창조하셨으니 다볼과 헤르몬이 주의 이름을 인하여 즐거워하나이다
12 자폰 산과 아마누스 산을 주님이 창조하셨으니, 다볼 산과 헤르몬 산이 주님의 이름을 크게 찬양합니다.
12 당신께서 북녘과 남녘을 창조하시니 다볼 산과 헤르몬 산이 큰 소리로 당신의 이름을 외칩니다.
하나님은 북쪽 하늘을 허공에 펴시며 지구를 공간에 매달아 놓으시고
하늘은 여호와의 것이지만 땅은 모든 인류에게 주셨다.
헤르몬산의 이슬이 시온산에 내리는 것 같다. 시온은 여호와께서 축복을 약속하신 곳이니 곧 영원히 사는 생명이라.
땅과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이 여호와의 것이요 세계와 그 안에 사는 모든 생명체도 다 여호와의 것이다.
여호와께서 그 터를 바다 위에 세우시고 지하의 깊은 물에 건설하셨다.
너희 강들아, 여호와 앞에서 손뼉을 쳐라. 너희 산들아, 기쁨으로 함께 노래하라.
하늘아, 기쁨으로 외쳐라! 땅아, 즐거워하여라! 산들아, 노래하라!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을 위로하셨으니 고난당하는 자들을 불쌍히 여기실 것이다.
전능하신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내가 분명히 말하지만 다볼산이나 해변의 갈멜산처럼 의젓한 자가 이집트를 치러 나올 것이다.
아르논 계곡에서부터 헤르몬산에 이르는 요단 동쪽의 땅은 이스라엘 백 성이 요단강을 건너기 전에 이미 점령하였고 또 그들은 거기서 두 왕을 죽였으며
그 경계는 다볼, 사하수마, 벧 – 세메스에 미치고 요단강에서 끝났다.
시스라는 아비노암의 아들 바락이 다볼산에 올라갔다는 말을 듣고
어느 날 드보라가 납달리 땅 게데스에 사는 아비노암의 아들 바락을 불러다가 그에게 말하였다.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당신에게 이런 명령을 내리셨습니다. ‘너는 납달리 지파와 스불론 지파 사람 10,000명을 이끌고 다볼산으로 가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