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나의 하나님이시여, 그들을 먼지처럼 흩어 버리시고 바람에 날아가는 지푸라기 같게 하소서.
13 나의 하나님이여 저희로 굴러가는 검불 같게 하시며 바람에 날리는 초개 같게 하소서
13 나의 하나님, 그들을, 바람에 굴러가는 엉겅퀴와 쭉정이와 같게 해주십시오.
13 오, 나의 하나님. 그들을 바람에 굴러다니는 덤불과 같게 하시고 바람 앞에 흩어지는 겨와 같게 하소서.
주는 바람에 날리는 낙엽 같은 나를 놀라게 할 작정이십니까? 어째서 마른 지푸라기 같은 존재를 추격하십니까?
그들을 바람 앞의 지푸라기나 태풍에 불려가는 겨처럼 되게 하신 적이 몇 번이나 있었는가?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습니까? 어째서 나를 돕지 않으시고 내가 신음하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지 않으십니까?
그들이 바람 앞의 겨와 같게 하시고 여호와의 천사로 그들을 몰아내소서.
주는 나의 왕이시며 나의 하나님이십니다. 주의 백성에게 승리를 주소서.
주는 큰 위엄으로 주를 대적하는 자들을 엎으시고 불 같은 분노를 쏟아 지푸라기처럼 그들을 소멸해 버리셨습니다.
그들은 겨우 이식되어 이제 막 뿌리를 내린 묘목과 같은 자들이다. 여호와께서 바람을 보내시면 그것은 말라 지푸라기처럼 날아가 버린다.
“동방에서 한 정복자를 일으켜 그가 가는 곳마다 승리하게 한 자가 누구인가? 누가 그 앞에 열강들과 왕들을 굴복시켰는가? 그의 칼이 그들을 티끌처럼 치고 그의 활이 그들을 바람 앞의 지푸라기처럼 흩어 버렸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를 사막의 바람에 날아가는 지푸라기처럼 흩어버릴 것이다.”
“ ‘너는 내가 유다와 이스라엘 땅에 있는데도 이 두 민족이 너에게 속할 것이며 그 땅은 너의 소유가 될 것이라고 말하였다.
주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희 대적이 너희를 비웃고 옛날의 높은 산들이 자기들 것이라고 말하였다.’
자기 타작 마당에서 모든 곡식을 키질하여 알곡은 곳간에 모아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실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