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나는 종일 괴로움을 당하며 아침마다 벌을 받았다.
14 나는 종일 재앙을 당하며 아침마다 징책을 보았도다
14 하나님, 주님께서는 온종일 나를 괴롭히셨으며, 아침마다 나를 벌하셨습니다.
14 당신께서는 온종일 내게 재앙을 내리셨고 아침마다 나를 벌하셨습니다.
주께서 증인을 번갈아 세워 나를 괴롭게 하시며 나에게 대한 분노를 점점 더하시니 군대가 번갈아 나를 치는 것 같습니다.
주의 손으로 직접 만드신 나는 학대하시고 멸시하시면서 악인의 책략을 너그럽게 보시는 것이 옳은 일이십니까?
아침마다 살피시며 매순간마다 시험하십니까?
의로운 사람은 고난이 많으나 여호와께서 그 모든 고난에서 그를 건지신다.
여호와여, 주께서 징계하시고 주의 법으로 교훈을 받는 자는 복이 있습니다.
어째서 나의 고통은 이처럼 계속되며 내 상처가 낫지 않습니까? 주는 물이 넘쳤다가 말랐다가 하는 종잡을 수 없는 시내처럼 나를 대하실 작정이십니까?
“나는 땅의 모든 민족 중에서 너희만을 택하였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 모든 죄에 대하여 너희를 벌할 것이다.”
하나님께서 자녀들을 타이르듯 여러분에게 이렇게 격려하신 말씀을 잊었습니까? “내 아들아, 주의 징계를 가볍게 여기지 말며 꾸지람을 듣더라도 낙심하지 말아라.
그러므로 여러분이 여러 가지 시련으로 잠시 근심할 수밖에 없으나 그래도 여러분은 크게 기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