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왕은 풀을 벤 들에 내리는 비와 같고 땅을 적시는 소나기 같아서
6 저는 벤 풀에 내리는 비 같이, 땅을 적시는 소낙비 같이 임하리니
6 왕이 백성에게 풀밭에 내리는 비처럼, 땅에 떨어지는 단비처럼 되게 해주십시오.
6 왕이 이제 막 풀을 벤 풀밭에 내리는 비와 목마른 대지를 적시는 소나기가 되게 하소서.
그러므로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타나심은 동이 트는 것처럼 확실하다.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봄비같이 그가 우리에게 나오실 것이다.”
내 교훈은 비처럼 내리고 이슬처럼 맺히며 연한 풀밭 위에 내리는 보슬비요 채소에 내리는 단비라네.
쏟아지는 아침 햇살 같고 청명한 아침 같으며 비 온 뒤의 햇볕으로 파릇파릇 돋아나는 새싹과 같다.’
주께서 밭고랑에 물을 충분히 대시고 그 이랑을 고르게 하시며 가끔 단비를 내려 땅을 부드럽고 촉촉하게 하셔서 싹이 자라게 하십니다.
내가 가지를 치거나 북을 돋우지 않고 찔레나 가시가 그대로 자라게 하여 황무지가 되게 할 것이며 내가 또 구름에게 비를 내리지 말라고 명령할 것이다.”
왕의 분노는 사자의 부르짖음 같고 왕의 은혜는 풀밭의 이슬 같다.
왕의 표정에 생명이 달렸으니 그의 은총은 봄에 비를 내리는 구름과 같다.
그 지도자들이 칼로 니므롯 땅 앗시리아를 다스릴 것이다. 앗시리아 사람들이 우리 땅을 침략할 때 그들이 우리를 앗시리아 사람의 손에서 구해 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