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세상 나라들이 소란을 피우며 동요하더니 하나님이 큰 소리를 발하시자 땅이 녹는구나.
6 이방이 훤화하며 왕국이 동하였더니 저가 소리를 발하시매 땅이 녹았도다
6 민족들이 으르렁거리고 왕국들이 흔들리는데, 주님이 한 번 호령하시면 땅이 녹는다.
6 뭇 민족이 떨고 왕국들이 멸망한다. 주께서 호령하시니 땅이 녹아내린다.
내가 나의 명예와 내 종 다윗을 위해 이 성을 지키고 보호할 것이다.’ ”
그 후에 모압 사람과 암몬 사람이 일부 마온 사람들과 함께 와서 유다 를 침략하였다.
여호와를 신뢰하는 자는 흔들리지 않고 언제나 든든하게 서 있는 시온산과 같다.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뇌성을 발하시므로 전능하신 하나님의 음성이 들리고 우박과 불이 내렸다.
옛날 옛적부터 있는 하늘을 타고 다니시는 이에게 찬양하라. 그가 하늘에서 웅장한 소리를 발하신다.
땅이 진동하고 하늘이 떨며 시내산도 이스라엘의 하나님 앞에서 위축되었습니다.
산들이 여호와 앞에서 양초같이 녹았으니 온 세상의 주가 되시는 여호와 앞이라네.
새가 둥지 위를 맴돌며 자기 새끼를 보호하듯이 나 여호와가 예루살렘을 지키고 보호할 것이다.”
우리가 명절을 지키던 시온성을 바라보라. 예루살렘은 살기에 평화로운 곳이 되어 말뚝이 뽑히지 않고 밧줄이 끊어지지 않아 옮겨지지 않을 천막과 같을 것이다.
“그러므로 너는 그들에게 내가 말한 모든 것을 예언하고 또 그들에게 이렇게 말하라. ‘여호와께서 높은 데서 외치시며 그의 거룩한 처소에서 소리를 높이시고 자기 백성을 향하여 큰 소리를 지르시며 지상에 사는 모든 사람들에게 포도를 밟는 자처럼 외치실 것이다.
그리고 그 성의 전체 둘레는 약 9.5킬로미터이다. 사람들은 그 성을 ‘여호와께서 계시는 성’ 이라 부를 것이다.”
여호와께서 그 군대에게 명령을 내리시고 그의 명령을 수행하는 군대는 그 수가 엄청나고 막강하다. 여호와의 날이 무섭고 두려우니 누가 살아 남을 수 있겠는가?
아모스가 말하였다.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부르짖으시며 예루살렘에서 큰 소리로 외치시니 목장의 풀이 마르고 갈멜산 꼭대기가 시들고 있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곡식을 베기가 무섭게 씨를 뿌리며 포도주를 만들기가 무섭게 포도가 자라고 산과 산언덕에서는 달콤한 포도주가 뚝뚝 떨어지는 때가 올 것이다.
전능하신 주 여호와는 땅을 만져 녹게 하시고 거기 사는 모든 자를 슬피 통곡하게 하시며 온 땅을 나일강처럼 솟아오르게 하였다가 다시 낮아지게 하시는 분이시며
산들이 그 아래서 녹고 골짜기들이 갈라질 것이니 마치 밀랍이 불 앞에서 녹고 물이 비탈로 쏟아지는 것 같을 것이다.
여호와 앞에서 높은 산들이 진동하고 야산이 녹으며 땅이 흔들리고 세계와 그 가운데 사는 모든 자들이 떠는구나.
여러분은 그들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여러분과 함께 계십니다. 그분은 위대하고 두려운 하나님이십니다.
그런 말을 듣는 순간 우리는 당신들이 무서워 정신을 잃고 말았답니다. 정말 당신들의 하나님 여호와야말로 천하에서 제일 가는 신이십니다.
“나는 당신들의 하나님이 이 땅을 이미 당신들에게 주신 줄로 압니다. 우리는 당신들을 두려운 존재로 여기고 있습니다. 이 땅에 사는 모든 사람들이 ‘이스라엘’ 이란 말만 들어도 무서워 떨고 있답니다.
나는 또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아 계신 분을 보았습니다. 땅과 하늘도 그분 앞에서 사라져 흔적조차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