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주의 분노로 내 몸이 병들었고 나의 죄 때문에 내 뼈가 성한 곳이 없습니다.
3 주의 진노로 인하여 내 살에 성한 곳이 없사오며 나의 죄로 인하여 내 뼈에 평안함이 없나이다
3 주님께서 노하시므로, 나의 살에는 성한 곳이 없습니다. 내가 지은 죄 때문에, 나의 뼈에도 성한 데가 없습니다.
3 당신의 진노 때문에 내 몸에는 성한 곳이 없습니다. 내가 지은 죄 때문에 성한 뼈가 하나도 없습니다.
이때 성전 향단 곁에서 분향하려고 향로를 잡고 있던 웃시야가 제사장에게 버럭 화를 내자 그 순간 그의 이마에는 갑자기 문둥병이 발생하였다.
전능하신 분의 화살이 내 몸에 박혀 있으니 나의 심령이 그 독을 마시게 되었구나. 하나님의 두려움은 물밀듯이 나에게 엄습해 오고 있다.
내 인생이 연기같이 사라지며 내 뼈가 숯불처럼 타고 있습니다.
내가 탄식하므로 뼈와 가죽만 남았습니다.
밤낮으로 주의 손이 나를 무겁게 누르시므로 여름의 뙤약볕에 물이 말라 버리듯 내 기력이 쇠하였습니다.
내가 즐겁고 기쁜 소리를 듣게 하소서. 비록 주께서 나를 꺾어 벌하셨으나 내가 기쁨을 되찾을 것입니다.
여호와여, 내가 쇠약합니다.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내 몸이 병들었습니다. 나를 고쳐 주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