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주의 화살이 나를 찌르고 주의 손이 나를 내리누르고 있습니다.
2 주의 살이 나를 찌르고 주의 손이 나를 심히 누르시나이다
2 아, 주님의 화살이 나를 꿰뚫으며, 주님의 손이 나를 짓누릅니다.
2 당신의 화살이 나를 꿰뚫었으며 당신의 손이 나를 짓누릅니다.
밤낮으로 주의 손이 나를 무겁게 누르시므로 여름의 뙤약볕에 물이 말라 버리듯 내 기력이 쇠하였습니다.
전능하신 분의 화살이 내 몸에 박혀 있으니 나의 심령이 그 독을 마시게 되었구나. 하나님의 두려움은 물밀듯이 나에게 엄습해 오고 있다.
활을 당겨 나를 과녁으로 삼으셨다.
그러나 하나님이 그들에게 활을 쏠 것이니 그들이 순식간에 부상을 입으리라.
그들은 왕이 자기들을 향해 활을 겨누고 있는 것을 보고 돌아서서 도망하리라.
그러나 잘 지켜 보고 있다가 만일 그 소들이 우리 국경을 넘어서 벧 – 세메스로 가면 이 큰 재앙은 이스라엘의 신이 우리에게 내린 것이요, 만일 그렇지 않으면 이 재앙은 그가 내린 것이 아니라 우연히 일어난 사건으로 보아야 할 것이오.”
그러므로 그들은 다시 블레셋 다섯 지방 통치자들을 불러모아 “이스라엘 신의 궤를 본래 있던 곳으로 돌려보내고 우리가 죽음을 면하자” 하였다. 그러나 하나님이 그들을 무섭게 치시므로 그 성은 온통 죽음의 공포에 휩싸여 있었다.
그때 여호와께서는 아스돗 일대에 악성 종기가 퍼지게 하셔서 그 곳 사람들을 무섭게 벌하기 시작하였다.
그들이 자랄 때까지 너희가 어떻게 기다릴 수 있겠느냐? 그들을 바라보고 너희가 어떻게 남편 없이 살 수 있겠느냐? 내 딸들아, 너희가 그럴 수는 없다.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상처를 주어 나를 벌하셨으니 내 마음이 더욱 아프구나.”
여호와께서는 그들이 한 사람도 남지 않고 다 죽을 때까지 그들을 치셨습니다.
여호와여, 내가 쇠약합니다.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내 몸이 병들었습니다. 나를 고쳐 주소서.